|
|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안타까움
마음은 날마다
순간 순간 마다
주님 발 앞에서
어리광을 피우며
걱정 근심 없이
살고 싶은데,
나는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주님을 떠나
걱정 근심하면서도
주님을 외면하고
내맘 대로 사는지.
마음은 언제나
주님 앞에
나는 언제나
주님을 떠나서
둘이 하나되지 못하는
안타까움 안타까움ⓛ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1999.10.6
주간 들꽃편지 제6호 1999.10.10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