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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눈오는 밤
눈님이 오십니다.
외딴집 혼자사는 할머니
기침소리 들리는
깊은 밤에
발뒤쿰치 들고
눈님이 오십니다
ⓛ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1999.12.24 아침
들꽃편지 제 17호 199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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