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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따밥3(시편전체) 최용우............... 조회 수 2443 추천 수 0 2011.04.20 13:22:13
.........
성경 : 시6:6-7 

82.
[말씀]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시6:6-7)


[밥]

다윗이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띄우고 요를 적신다고 탄식하였음을 믿습니다.

다윗이 대적들로 말미암아 눈이 쇠하여지고 어두워졌다며 근심하였음을 믿습니다.

 

[반찬]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그리스도인들은 비그리스도인들의 두 가지 반응에 직면한다.

한 부류는 기독교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선하고 착한 행실 만을 보는 일반적인 반응이며,

다른 한 부류는 기독교를 알고 있지만 율법적이며 기복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신앙을 가진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자들은 다름아닌 십자가의 삶이 없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이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인이 당하는 핍박은 그들의 특별한 삶의 양식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다. 또한 성공이나 행복을 위해서 살지도 않는다.

그들은 예배 의식이나 기도 행사나 세례식이나 절기 행사 같은 종교 의식에 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들의 옷은 평범하고, 종교적 언어를 잘 사용치 않으며 마치 일반인들과 흡사하나 육신의 정욕을 초월해 있다.  

이들은 돈의 유혹이나, 명예나 성공 따위에 관심하지 않는다. 손해나 악한 일을 당해도 흥분하거나 노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일에 끼어들거나 협조하지 않는다. 인위적인 크고 놀라운 일의 성취에도 관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관심갖는 일에는 관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세우는 데에 전심전력한다.

이들은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며 애쓰지 않는다. 또한 사람의 지혜를 사용하지 않는 미련함을 택한다.  

이들은 스스로 능히 할 수 있는 일도 중지하고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인도하심만 따르려 한다.

사람들이 땅에 있는 모든 것으로 유혹하려 할지라도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이들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와 같은 종의 형체를 지닌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거나 아끼는 것을 구차하게 여기며, 일반적인 사람들이 행하는 길을 거부한다.  

때로는 미련해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사람들의 안타까움과 동정을 받기도 한다.

이들은 가장 융통성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삶의 양식은 주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에 의해서 산다.

따라서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사는 자들에게 멸시와 조롱과  희롱을 당할 수 있다.  

이들은 이 땅에 업적과 이름을 남기는 일에는 조금도 관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다.

이들의 삶의 목적은 주님만 사랑하며 주님의 이끄심과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또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만을 원하며 이를 위해 언제든지 자신의 실패나 죽음을 두려워 않는다.

이들은 이 땅에 자기 세계를 세울 마음이 조금도 없다. 단지 영원한 본향을 향해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 뿐이다.  

이들은 생활이 넉넉할 틈이 없다. 주변에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이 늘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가정이 행복해 보이는 것도 아니다. 또한 자녀들이 형통하거나 성공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이들은 주님을 위해 살며 성공을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다.

세상에 대해 죽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에게 핍박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육체에 속하지 않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 받을 수 밖에 없다.

죄에서 구원받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죄와 타협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을 받게 된다.

형식과 가식을 추구하지 않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보이기를 좋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을 받게 된다.

자신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뜻만을 세우는 참 그리스도인들은 으뜸되길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을 받는다.  

십자가 때문에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 삶이 미련하고 유난스럽고 특별해 보이기 때문이다.

-김윤창 목사(광주좋은교회) 글 중에서

 

[기도]

주님!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경건하게 살고 있다는 증거임을 믿습니다. 아멘 


댓글 '1'

최용우

2012.07.15 00:45:42

주님!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경건하게 살고 있다는 증거임을 빋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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