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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열차의 제동장치를 점검하라!

황성주 박사............... 조회 수 2903 추천 수 0 2011.04.21 2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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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성서 건강학"

 

18. 인생열차의 제동장치를 점검하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사40:31)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최근 미국에서 시행된 스트레스 연구에서 두 그룹의 공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적이 있었다. 두 그룹 모두 요란한 기계소음과 경적소리,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소리 등 매우 소란한 환경에서 일을 했다. 그 중 한 그룹은 작업장에 버튼이 있어서 원할 때면 언제나 주변의 소음을 차단시킬 수 있었고 다른 그룹에게는 이런 버튼이 없었다.

예상대로 소음을 차단시킬 수 있는 버튼이 설치된 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생산성이 월등하게 높았다. 흥미로운 사실은 아무도 설치된 버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단지 언제라도 누를 수 있는 버튼이 가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이기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이 연구의 교훈은 인생여정에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몇 가지의 버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쉴새없이 밀어닥치는 온갖 스트레스를 이겨 낼 수 있는 나름대로의 비법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휼륭한 방이라도 강력한 햇볕을 차단시킬 수 있는 커텐이 없다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리라.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는 속도를 내면 낼수록 오히려 죽음의 행로가 될 수밖에 없다. 속도를 내기 전에 브레이크를 점검하는 것은 생명을 좌우하는 일이다.

자동차를 심하게 몰아붙이는 사람일수록 제동장치가 완벽해야 한다. 시속 200Km를 달리는 자동차는 그만큼 브레이크의 성능이 좋은 법이다.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소화기능이 왕성해야 한다.

현대는 자기관리의 시대이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자기 절제에 능한 사람이고 소모적인 삶을 배격한다. 자기 자신을 방치하면 할수록 자신의 인격과 능력은 하향곡선을 그릴 수밖에 없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자기 자신을 제어하는 통제탑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사람이 때가 되면 결혼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결혼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잇는 하나의 버튼 임에 틀림없다.
미혼이나 이혼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결혼생활을 지속하는 부부에 비해 질병발생이 많고 수명도 짧다. 특히 정신질환의 발생에 있어서 두 그룹간의 현저한 차이는 결혼이라는 굴레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에 얼마나 유익한가를 증명해 준다.
좋은 인간관계는 분명 성능이 우수한 제동장치이다.

이름난 효자 중에 큰 인물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고 휼륭한 친구를 많이 둔 사람이 타락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건강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 성공을 얻으려면 인생열차의 제동장치를 점검하라!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동장치는 하나님과의 인격적관계이다.
이 제동장치는 자신의 재능을 최고조로 발휘하도록하는 안전핀의 역할을 한다. 인류사를 빛냈던 위대한 인물들의 최대공약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하나님과의 생생한 만남은 어떤 스트레스라도 녹일 수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새 힘을 얻는 자가 되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만이 인생이라는 레이스에 최고의 스피드를 낼 수 있다!
바로 우리들이 아닌가? 그런데 왜 패배자 처럼 움추리고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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