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개미 텔레비젼을 정신없이 보다가 개미에게 물렸습니다. 어깨가 따끔하여 얼른 돌아보니 작은 개미가 열심히 도망가고 있지 뭡니까 `개미에게로 가서 배우라' 문득 떠오르는 성경말씀 그러고 보니 오늘 성경 굶었군! TV끄고 성경 읽어야지. 나를 깨운 개미. 자비를 배풀어 그냥 살려 줍니다. ⓛ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1996.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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