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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빛
빛을 빛이라
부르는 것은
어두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더욱 뚜렷하게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유리병 조각도
보석처럼 찬란한
빛을 내지만
어두움 속에서는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게 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15"
빛을 빛이라
부르는 것은
어두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더욱 뚜렷하게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유리병 조각도
보석처럼 찬란한
빛을 내지만
어두움 속에서는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게 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15"
ⓛ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199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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