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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난 아침
예수. 아, 너무 멋지다.
예수! 너무 기가 막히다.
예수, 내가 가진 보물
예수를 생각만 해도
너무 좋잖아요?
너무 좋쟎아요!
예수님을 한번만 만나보면
예수에 미치지 않고는 못견딥니다.
예수. 그 이름 예수
그 예수님을 만나고도
멀쩡한 사람은
정말 미친사람입니다.
꼬박 밤을 새운 어느날 아침에
하늘이 열리고 예수의 영광이 임하는 순간
아, 그 순간의 감격스러움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황홀함을
예수. 아, 너무 멋지다.
예수! 너무 기가 막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20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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