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내가 거지 토끼인줄 알아요?
"싫어요! 안 먹어요.내가 거지 토끼인 줄 알아요?나도 싱싱한 사과 주세요"오래 되어 조금마른 사과를 토끼에게 주고 돌아서는데 뒤통수를 때리는 토끼의 투정!생각해 보니 네 말이 맞다.토끼입도 입이다.사람에게 맛없는게 짐승이라고 맛이 있을까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2002.10.22
2002.10.31 15:39:42
2019.11.28 1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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