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그래도
아!
캄캄한 어둠이라고
폭풍이 몰아쳐온다고
주저 앉고 싶다고
하나님
당신을 생각합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먹으로 닦으며
오늘,
어둠속을 걷습니다.
뚜벅뚜벅
그래
아직 포기하지 말자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1994.3.27
첫 페이지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