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너는 걱정하지 말고 자라. 일은 내개한다

조신형목사............... 조회 수 2474 추천 수 0 2011.04.23 09:31:03
.........

너는 걱정하지 말고 자라. 일은 내개한다

 

삼년 전에 진주아파트에서 한국아파트로 이사 오려고 해도 돈이 없어서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늘 부동산 소개소에 가서 좋은지없냐고 묻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살고 있던 진주아파트를 알고 있는 지인이 무상으로 살게 해 주셨는데 그분이 여러 가지로 여의치 못해 집을 비워주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희망은 하나님은 가장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해줄 것이다. 라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부동산 소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이 나왔는데 주인이 돈이 급해서 싸게 내 놓았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너는 기도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응답이었습니다.

응답을 받고 계약을 하였고 저리 대출을 받아 중도금까지 치루었습니다.

문제는 잔금이 천오백만원이 필요했습니다.

때마침 부흥회 인도 차 전주에 있는 교회에 가서 말씀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사모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사모는 “목사님 내일이면 잔금을 치루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데 내입에서 나온 말은 “하나님 아버지가 부자인데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였고 당신은 푹자요., 걱정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고 우리는 자기만하면 되는거요.”

이튿날 부흥회를 마치고 집으로 와서 보니까 교인한분이 자꾸 천오백만원을 사택에 갖다 주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집을 사려고 모아 둔 돈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무심코 아내에게 한말을 하나님아버지는 듣고 계셨고 그 말에 책임을 지셨습니다.

오남리 아름다운교회 조신형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184 프랑스대혁명 그리고 위대한 작곡가 [1] 이정수 목사 2010-01-17 2476
31183 거룩함이 담긴 예배 켄달 2009-11-22 2476
31182 식인어 피라니아와 물소 김학규 2008-12-19 2476
31181 상실의 극복 김필곤 2007-10-17 2476
31180 어른이 되면 어른 옷을 입어야 합니다. 김필곤 2006-02-07 2476
31179 온유한 사람 칼빈 2002-12-07 2476
31178 결과는하나님께 맡기고 이주연 목사 2013-07-09 2475
31177 평화의 행진을 위하여 이주연 목사 2013-05-15 2475
31176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보혈 2011-03-26 2475
31175 악인의 집과 의인의 집 이동원 목사 2010-10-20 2475
31174 아침 우울증을 깨라 전병욱 목사 2010-07-23 2475
31173 [마음을] 앤디의 순교 벤 버튼 2007-04-21 2475
31172 한 영혼이라도 더 김필곤 목사 2012-10-07 2474
» 너는 걱정하지 말고 자라. 일은 내개한다 조신형목사 2011-04-23 2474
31170 63년 동갑내기 랜디 존슨의 퍼펙트 게임 전병욱 목사 2010-07-12 2474
31169 휘파람으로 찬양을 예수안식 2010-07-06 2474
31168 가정부의 평안 김장환 목사 2010-06-27 2474
31167 가슴 뭉클한 이야기 최용우 2010-04-15 2474
31166 사람의 마음 이동원 목사 2010-03-09 2474
31165 [고도원의 아침편지] 감사하는 마음 고도원 2006-12-07 2474
31164 그분의 기대 스티브 2008-07-29 2474
31163 1582년 10월 5일이 달력에 없는 이유 [1] 김계환 2012-07-01 2473
31162 아는 것과 행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12-05-14 2473
31161 저도 교인입니다 김필곤 목사 2011-03-23 2473
31160 구슬을 잃어버린 사람 예수감사 2011-01-05 2473
31159 생명나무 예수감사 2011-01-05 2473
31158 열등감 예수찬양 2011-01-01 2473
31157 지식의 근본 이동원 목사 2010-11-11 2473
31156 섬김의 자부심 이동원 목사 2009-09-07 2473
31155 하나님의 계산법 오정현 2009-05-12 2473
31154 마음이 병들면? 황혜원 2007-07-27 2473
31153 진흙 속의 진주 file 설동욱 2005-12-10 2473
31152 문제 해결 방법 김병근 2005-10-10 2473
31151 감사의 조건 세 가지 임복남 2003-07-05 2473
31150 절차탁마(切磋啄磨) 김필곤 목사 2012-01-07 24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