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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詩모음

詩와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차 마시기

3권 어부동의아침 최용우............... 조회 수 2419 추천 수 0 2004.11.08 1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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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기

머여..
이거, 아무 맛도 없쟎아...
이거 무슨 맛으로 먹는 거야?
비싸기는 또 뭐가 이렇게 비싸냐...
예. ^ ^
국화차는요
맛을 마시는 게 아니고
향기를 마시는 거에요. ⓒ최용우

댓글 '2'

정해주

2004.11.11 20:44:32

샬롬 8일날차가 배달됐는데 지금 즐기기고 있습니다.
아주작은 국화를 한단에 2000원인데 반단만줄수 없느냐고 졸라서 1000원에 놋끈으로 포장도 없이 들고와 우울해하는 주변분에게 주웠더니 그의 가슴에 흐르는 눈믈을 보았지요. 차한잔의 여유가 아름다운 가을의 끝자락 ...
세상의 아파하는모든에게님의 차한잔이 힘이될것입니다.음 ..은은해라.....

아토

2004.11.11 20:44:55

아파트 가운데 길로 내려오다 보니
많은 친구들이 빼빼로를 들고
학교로 향하고 있었는데
한친구의 실내화 주머니에 꼽흰 소국의 다발은
색달랐습니다.

요즘 꽃을 들고 학교에 가는 학생은 자주 못보는데
오늘 빼빼로 데이라 신경을 쓴듯

우리 아이는 빼빼로 4통을 가져 갔는데
가져 가기도 벅찬 빼빼로를 저도 하나 안주고 가던걸요

그래서 맛도 못봤어요...

전 아직 국화차는 마셔보지 못했는데..
한번 기회를 가져야 겠군요

해주님도 은은한 국화차 좋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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