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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소경의 찬양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주님은 하실 수 있나이다.
주님을 따라오며 소리지르던 소경 두 사람
육신의 눈은 안 보이지만 영혼의 눈은 밝아
예수님께서 눈을 고쳐주실 것을 보았네.
할렐루야 파란 하늘이 보이네
할렐루야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이 보이네
할렐루야 예쁜 딸내미들의 얼굴이 보이네
할렐루야 온 세상이 다 보이네
할렐루야 내 주 예수님 보이네, 보여! (마9:27-31)
2007.3.2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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