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콩 반쪽"콩 반쪽도 나눠 먹어야 한다"아빠에게 일장 연설을 들은 딸내미입을 삐쭉이면서 밥에 얹은 콩을 낑낑 반으로 쪼개 아빠에게 줍니다."그런데 아빠! 깨 반쪽도 나눠야 한다는 말은 없지요?참, 다행이네" 그날 반찬은 깨를 듬뿍 뿌린 파무침 2007.9.4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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