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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식일이 끝난 다음날
주님의 무덤이라도 보고싶어
꼭두새벽에 달려간 여자들
무덤 문이 활짝 열린 것을 보았네
오 주여! 어찌된 일입니까
무섭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쁩니다.
주님이 살아나셨다니요
우리 주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니요
여인들이 들었네 예수님 음성을
여인들은 보았네 부활하신 주님을
할렐루야 우리 예수 다시 살아나셨다
여인들은 춤을 추며 동네로 달려갔네
2008.3.22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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