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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성도들이 찬양
김목사님이 마이크 잡고 찬양합니다.
이장로님이 어깨를 들썩이며 찬양합니다.
손권사님이 지긋이 눈을 감고 찬양합니다.
박집사님이 박수를 치며 찬양합니다.
최구역장은 기타를 치며 찬양합니다.
정사모님은 피아노를 치며 찬양합니다.
유형제는 드럼을 치며 찬양합니다.
한자매님은 방긋 웃으며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교회 성도님들
한 마음 한뜻으로 찬양 찬양 주님을 찬양
2008.3.2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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