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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고!

황성주 박사............... 조회 수 2591 추천 수 0 2011.05.06 1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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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3박자 건강"

 

55. 긍정적 사고!

 

"생활양식의 변화로 질병 극복하고 삶의 원동력 축적"

 

질병이나 반건강은 당신의 생활을 일신시킬 수 있다. 질병은 인생행로의 정지표시가 아니라 방향표시이다.

 

질병은 거대한 생의 흐름이 올바른 방향을 찾도록 도와주는 경고등이다. 많은 환자들이 의사를 찾는 이유는 병을 고치고자 하는 것만은 아니다. 환자의 가장 깊은 욕구는 대화이다. 상담자가 필요한 것이다. 그는 생활을 바꾸기를 원한다. 지금까지 견지해 온 삶의 양식에서 탈피하고 싶은 것이다.

 

자극없이 내적인 충동에 의해서만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보통사람으로서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질병이나 반건강은 불건강한 생활양식을 변화시킬 절호의 기회로 삼도록 해야한다.

 

이런 의미에서 심한 기관지염 때문에 담배를 끊은 사람, 지방간으로 진단 받은 후 심한 기관지염 때문에 담배를 끊은 사람, 지방간으로 진단받은 후 술을 끊은 사람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그러나 반복되는 인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불건강의 씨앗을 심고 키웠을 때 그 결과는 파멸로 끝날 수밖에 없다. 질병이나 반건강을 건강의 기회로 이용하는 지혜가 절실한 시대이다.

 

세계사의 인물 중에는 자신의 치명적인 질병을 세계정복의 원동력으로 이용한 극단적인 예가 있으니 그가 곧 로마의 초대황제 줄리어스 시저이다. 그는 타고난 허약체질에다가 항상 두통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게다가 충병인 간질병까지 있었으니 열등감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의 품위가 심하게 손상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 한다.

 

그러나 그는 아픈 것을 핑계로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고 군무을 지병에 대한 치료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장거리의 심한 행진을 마다하지 않았고 항상 노천에 살면서 물밀듯 밀려오는 피로를 인내하며 병과 싸워 심신을 단련했다. 이러한 행동양식은 자신의 신체적 연약함을 극복하려는 불굴의 의지와 간질병이라는 불치의 병을 무시하려는 보상심리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질병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요구하는 경고장이기도 하다. 육체의 과로와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병은 삶의 원동력을 축척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또한 자기자신과 이웃의 높은 기대감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쉴새없이 뿌렸던 불건강의 씨앗으로 인해 질병이나 반건강이 현실로 나타난 이상 이제 이러한 원인제거와 아울러 총체적 건강향상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인생행로의 전환, 생활양식의 변화를 인체의 요구에 순응하라. 질병이라는 이름의 등대, 당신의 생활을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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