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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어떤 사람이 높은 기준을 삼고 삶을 아무리 살아보아도
되지 않는 것때문에 자신의 무능함과 불행만을 곱씹고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또다시 도전하고 또 실패하며 자신의 무능함을 발견하였지요.
그러면서 또다른 문제는 남들을 정죄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저러면 안되는데.... 쯧쯧쯧
이런 삶을 살면서 자신도 남도 불행으로 몰아가는 사람이 이었습니다.
하도 답답하여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주님의 답변은 너무도 간단하였습니다.
"기준을 좀 낮춰"
이 말을 들었지만 쉽지 않은 자신의 정신체계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죽었습니다.
참 불쌍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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