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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 실린 최용우의 글을 한 곳에 모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글이 실린 매체를 찾을 수 없어서 올리지 못한 글도 많습니다. |
[극동방송 한낮의 음악편지]- 8월 19일 -23일 방송 원고
TV.라디오.방송 최용우............... 조회 수 1941 추천 수 0 2002.08.19 09:22:12
방송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정오 12:30분 에...
<처음맨트> 차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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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핵폭탄 터트리는 법
그리스도인에게는 원자폭탄보다도 더 위력적인 무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전쟁을 이기게도 하고, 산을 옮기게도 하며, 불치의 병을 씻은 듯 치료하기도 하고, 죽은 자도 살리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만능'이라는 말까지 합니다.
과연 그 말은 틀림없이 맞는 말입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그런데 왜 기도해도 어떤 사람은 일만번이나 응답을 받기도 했다는 그런 능력이(응답이) 아무에게나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요?
과연 기도는 핵폭탄입니다. 그래서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핵폭탄을 잘 못 다루면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상의 피해를 가져오는 것처럼 기도도 잘 못 사용하면 사람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성급하게 기도합니다. 열매를 단숨에 거두려 욕심 가득한 기도를 합니다. 또한 이기적인 기도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기도들은 응답되어도 유익이 없습니다.
신병에게는 실탄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총을 실수 없이 다룰 만큼 훈련이 된 후에 비로소 실탄을 줍니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엔진의 힘만 세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바퀴나 브레이크가 먼저 엔진에 맞게 준비되어 있어야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이지요.
눈치채셨습니까? 당신의 기도가 핵폭탄처럼 터지지 않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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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믿은놈이 바보지!
"세상에 믿을 사람이 어디 있어?"
정말 우리는 의심 많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믿었다가 사기를 당한 사람에게 "믿은놈이 바보지" 하고 오히려 사기당한 사람을 비웃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믿지 않겠노라고 단단히 결심을 하곤 하지요. 배임, 횡령, 사기 같은 범죄는 모두 믿음을 저버린 배반죄입니다.
왜 이렇게 우리의 마음이 병들어버렸을까요. 남을 믿지 못하는 것이 발전하여 나 자신까지 믿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주신 능력은 그 끝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무궁무진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이 없는 것이지요. 자신의 능력을 제한시키는 것은 오직 '할 수 없다'는 자신의 마음뿐입니다.
자신도 믿고 남도 믿으세요. 혹 속고 또 속는다 하더라도 믿으세요. 흙탕물을 맑게 하려면 자꾸 깨끗한 물을 섞어 넣어야 합니다.
손해보더라도 게으치 말고 믿으세요. 믿고 손해보는 것은 크게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가 아닙니다. 그것은 커다란 흙탕물 속에 맑고 깨끗한 물을 한바가지 섞는 수도자의 수도와 같은 고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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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특별한 사람, 최고의 사람
남과 다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은 달리기에 특별한 사람이고,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은 피아노에 특별한 사람이고,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그림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은 말에 특별한 사람이고
요리를 맛있게 잘하는 사람은 요리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청소를 무엇보다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청소에 특별한 사람이고, 성경암송을 잘하는 사람은 암송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봉사를 잘하는 사람은 봉사에 특별한 사람이고
운전을 잘하는 사람은 운전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남들보다 잘하는 특별한 재능 한가지씩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재능은 어느날 갑자기 생기거나 몸에 익은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그것과 친밀하게 지낸 결과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특별한 재능을 어떤 사람은 최고의 재능으로 만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잘 한다는 생각은 더 이상 노력하기를 포기하고 타성과 안일과 메너리즘에 빠지게 합니다.
남들보다 자신있게 더 잘할 수 있는 그 특별한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보다 두배만 더 노력해 보세요. 그 특별한 재능은 그 분야에서 최고가는 재능이 될 것입니다.
특별한 사람과 최고의 사람은 천지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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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행복운동
운동 선수들이 그렇게 운동을 잘하는 것은 쉬지 않고 계속 연습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 하더라도 며칠만 연습을 쉬면 근육이 굳어서 제 기량을 다 발휘할 수 없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행복한 사람은 '행복운동'을 쉬지 않은 사람이고, 가끔 행복한 사람은 행복운동을 게을리 한 사람일 것입니다. 우울하기만 한데 뭔 행복타령이냐 구요? 우울이란 녀석은 자기를 환영하고 반기는 사람에게만 간답니다. 그러니까 우울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청소를 한다던가, 주변을 정리정돈 한다던가, 산책을 한다던가 하여튼 자신의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유쾌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입니다. 무슨 일이든 이런 정신으로 하면 안되는 일이란 없지요. 되는 일을 가지고 '안되면 어떻게 하나...'하는 고민을 하기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서 행복을 느낄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늘 자신만만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세요. 안되는 일일랑 애초부터 생각하지도 말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유모어를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언제나 사람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리더가 되세요.
행복은 끊임없이 연습해야 됩니다. '행복도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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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초일심 최후심
집 앞 도로 건너편 상가 3층에 있던 교회의 이름이 어느날 바뀌었습니다. 퇴근하면서 목사님과 사모님과 중학생정도 되어 보이는 여학생이 바로 그 새 교회 이름이 새겨진 띠를 두르고 전도를 하러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낮에도 아파트 주변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전도한다는 것입니다.
초일심(初日心)입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단단히 마음먹고 열심을 냅니다. 처음 직장에 들어가서는 누구나 열심히 일을 합니다. 부부도 처음 만났을 때는 활활 타오르는 마음으로 정열적인 사랑을 합니다. 그래서 첫날밤의 기억은 평생토록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또 새해가 시작되면 비록 3일도 못가는 결심이지만 사람들은 마음을 단단히 추스립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 첫 마음이 식어지면 마음에 감동도 식어지고, 육체의 열심도 식어지고, 모든 것이 시들해집니다.
최후심(最後心)입니다. 모든 일을 하되 첫마음으로 하기보다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하는 최후의 마음으로 하기를 권합니다.
'오늘 하는 일이 내 생애에 마지막 하는 일이야!
오늘 만나는 사람이 어쩌면 마지막 만나는 사람일수도 있어!
오늘 보는 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보는 것일 수도 있어!
오늘 전도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인지도 몰라!' 하는 최후심으로 무슨 일이든 한다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을 일이 없을 것입니다.
집 앞 길 건너편 새 개척교회 목사님의 초일심(初日心)이 오래오래 변치 않고 계속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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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맨트> 월간 [들꽃편지]발행인 최용우전도사님이 띄워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는 cyw.pe.kr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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