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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전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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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전도서(22)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전도서 (전도서 8장 1-8절)
1. 온유한 사람
지혜자에게 생기는 한 가지 뚜렷한 증거는 사나운 얼굴이 선하고 온유하게 변하는 것입니다(1절). 온유함은 유약함이 아닙니다. 온유는 헬라어로 프라우스라고 하는데 야생마가 길들여진 상태를 뜻합니다. 야생동물이 잘 길들여지면 주인이 “프라우스!” 즉 “온유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처럼 말씀 앞에 순복하고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너그럽게 대하는 태도를 온유(프라우스)라고 말합니다. 그런 온유함이 있어야 교회에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누가 믿음이 좋은지 사람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믿음이 좋은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좋은 사람은 부드럽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가운데 찾아오시면 딱딱한 얼굴이 부드러운 얼굴로 변화됩니다. 더 나아가 언행도 부드러워지고 성품도 부드러워집니다. 부드러운 것이 사는 길이고 이기는 길입니다.
자동차에는 2만개의 딱딱한 철로 된 부속품이 있습니다. 그 딱딱한 것들이 모여 어떻게 자동차를 잘 나가게 합니까? 사이사이에 윤활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인들이 어떻게 천성을 향해 아름답게 달려갈 수 있습니까? 소수의 가족도 싸우는데 대가족인 교회에서는 얼마나 싸움이 많겠습니까? 그래도 큰 어려움 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것을 넓은 마음으로 품는 윤활유와 같은 온유한 성도 때문입니다.
2. 충성된 사람
전도자는 왕의 권위에 순종하고 충성해야 한다는 말합니다(2-3절). 리더는 하나님이 세우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리더의 권위에 순종하십시오. 리더의 권위에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진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진 것과 같습니다. 정당한 리더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왕이 잘못된 길로 가도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아닙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시기와 판단을 잘 분별하고 하나님이 주신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한 판단력과 말로 왕의 길을 겸손히 이끌어야 합니다(4-5절). 충성은 ‘때를 기다리는 삶’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바른 말도 가장 적절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때에 해야 합니다.
바른 말의 목적이 무조건 판을 깨뜨리는 것에 있지 않고 정말로 바르게 되기를 원하는 것에 있다면 시기와 판단을 분별하는 지혜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기와 판단을 잘 분변하지 못하면 화가 심하게 임합니다(6절). 무슨 일이든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합니다. 즉흥적으로 말을 내뱉으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지 않고 남도 변하게 되지 않고 본인에게도 화가 미치게 됩니다.
3. 겸손한 사람
사람은 내일 일어날 일은 아무도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없습니다(8절). 그러므로 하나님과 역사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면 때가 되어 생각지 못한 문제의 장벽도 순식간에 무너지고 찬란한 축복의 때가 올 것입니다. 겸손이 무엇입니까?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꽤 괜찮은 존재인줄 알다가 은혜를 받으면 자기가 아무 가치가 없는 존재인 줄 깨닫습니다. 그처럼 은혜 받고 겸손해져야 축복의 문도 열립니다.
고난은 축복을 결정적으로 막는 자신 안의 뿌리 깊은 교만을 치유해줍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지만 사실상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힘이 생기면 자신이 하나님인 줄 알면서 결국 망하는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은 가장 추구해야 할 일이지만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서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은 가장 삼가야 할 일입니다.
고난은 한없이 높아지다가 망하는 길로 가는 사람의 마음을 낮추시려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시련과 기도제목이 생길 때 그것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에는 내 뜻대로 될 수 없는 일들도 많음을 겸손히 자각하십시오. 그처럼 자신을 낮출 때 하나님의 높여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덧입게 됩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1. 온유한 사람
지혜자에게 생기는 한 가지 뚜렷한 증거는 사나운 얼굴이 선하고 온유하게 변하는 것입니다(1절). 온유함은 유약함이 아닙니다. 온유는 헬라어로 프라우스라고 하는데 야생마가 길들여진 상태를 뜻합니다. 야생동물이 잘 길들여지면 주인이 “프라우스!” 즉 “온유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처럼 말씀 앞에 순복하고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너그럽게 대하는 태도를 온유(프라우스)라고 말합니다. 그런 온유함이 있어야 교회에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누가 믿음이 좋은지 사람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믿음이 좋은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좋은 사람은 부드럽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가운데 찾아오시면 딱딱한 얼굴이 부드러운 얼굴로 변화됩니다. 더 나아가 언행도 부드러워지고 성품도 부드러워집니다. 부드러운 것이 사는 길이고 이기는 길입니다.
자동차에는 2만개의 딱딱한 철로 된 부속품이 있습니다. 그 딱딱한 것들이 모여 어떻게 자동차를 잘 나가게 합니까? 사이사이에 윤활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인들이 어떻게 천성을 향해 아름답게 달려갈 수 있습니까? 소수의 가족도 싸우는데 대가족인 교회에서는 얼마나 싸움이 많겠습니까? 그래도 큰 어려움 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것을 넓은 마음으로 품는 윤활유와 같은 온유한 성도 때문입니다.
2. 충성된 사람
전도자는 왕의 권위에 순종하고 충성해야 한다는 말합니다(2-3절). 리더는 하나님이 세우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리더의 권위에 순종하십시오. 리더의 권위에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진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진 것과 같습니다. 정당한 리더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왕이 잘못된 길로 가도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아닙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시기와 판단을 잘 분별하고 하나님이 주신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한 판단력과 말로 왕의 길을 겸손히 이끌어야 합니다(4-5절). 충성은 ‘때를 기다리는 삶’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바른 말도 가장 적절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때에 해야 합니다.
바른 말의 목적이 무조건 판을 깨뜨리는 것에 있지 않고 정말로 바르게 되기를 원하는 것에 있다면 시기와 판단을 분별하는 지혜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기와 판단을 잘 분변하지 못하면 화가 심하게 임합니다(6절). 무슨 일이든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합니다. 즉흥적으로 말을 내뱉으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지 않고 남도 변하게 되지 않고 본인에게도 화가 미치게 됩니다.
3. 겸손한 사람
사람은 내일 일어날 일은 아무도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없습니다(8절). 그러므로 하나님과 역사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면 때가 되어 생각지 못한 문제의 장벽도 순식간에 무너지고 찬란한 축복의 때가 올 것입니다. 겸손이 무엇입니까?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꽤 괜찮은 존재인줄 알다가 은혜를 받으면 자기가 아무 가치가 없는 존재인 줄 깨닫습니다. 그처럼 은혜 받고 겸손해져야 축복의 문도 열립니다.
고난은 축복을 결정적으로 막는 자신 안의 뿌리 깊은 교만을 치유해줍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지만 사실상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힘이 생기면 자신이 하나님인 줄 알면서 결국 망하는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은 가장 추구해야 할 일이지만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서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은 가장 삼가야 할 일입니다.
고난은 한없이 높아지다가 망하는 길로 가는 사람의 마음을 낮추시려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시련과 기도제목이 생길 때 그것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에는 내 뜻대로 될 수 없는 일들도 많음을 겸손히 자각하십시오. 그처럼 자신을 낮출 때 하나님의 높여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덧입게 됩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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