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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화 창조!

황성주 박사............... 조회 수 2089 추천 수 0 2011.05.12 1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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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3박자 건강"

 

62. 건강문화 창조!

 

"신체 특성 고려한 운동방법 탐구 최상의 건강유지"

평소에 알고 지내던 한 후배의 책상머리에 쓰여 있는 좌우명이 유난히 크게 보였다. 그것은 ‘타인을 위한 건강’이라는 글이었다.

자신은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되 그 건강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좌우명이었다. 비록 7자에 불과한 글이지만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훌륭한 건강철학이라 하겠다.

인간은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어떤 형태로든 인간은 관계의 틀 안에서 살아간다. 내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갈수록 나는 공인으로서 존재하는 셈이 된다. 건강은 잔잔한 파장을 가지고 있다고들 한다. 필자 역시 건강한 사람 옆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덩달아 건강해 지는 건강의 파장을 경험하곤 한다.

사회학적으로 질병을 파악할 때 ‘외부성’이라는 독특한 현상이 흥미거리로 대두된다. 즉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 기승을 부릴 때는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단지 그 전염성에 의해 질병의 희생물이 될 뿐 아니라 질병의 확산에 기여하게 되는 특성을 말한다. 이제 나 자신은 더 이상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나 자신에게 내가 소중한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나는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더욱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함부로 방치하는 것은 가정의 행복과 사회의 공익을 위해서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가족을 위한 건강’ , ‘이웃을 위한 건강’,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최상의 건강’을 목표로 삼아 부지런히 건강의 씨앗을 심자.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남이 먹는 보약이나 건강식이 좋아 보이고 색다른 방식의 건강법이 훌륭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과 똑같은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똑같은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딱 한 사람뿐임을 기억하라. 자신의 몸의 상태는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개발하자.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탐구를 게을리하지 말자. 모든 건강법을 자신에게 다 적용할 수는 없다. 자신에게 쉽고 적절한 서너 가지 방법만이라도 확실하게 실천하여 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건강으로의 길은 모든 구도자에게 항상 열려있다. 자신의 건강문화를 창조하자. 건강에 대한 열망이 일과성으로 끝나지 않고 인생이라는 기나긴 경주에서 젊고 건강한 삶이라는 알찬 열매를 지속적으로 맺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건강에의 탐구는 미완성 교향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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