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오정호 목사............... 조회 수 3191 추천 수 0 2011.05.13 15:09:26
.........


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와 감리교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는 한국 선교의 첫 발을 내디뎠다. 아펜젤러는 조선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우리는 부활절 아침에 이곳에 왔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조선 백성을 얽어맨 결박을 끊고 자유와 빛을 주시옵소서.”

26세 청년 선교사 언더우드는 사도 바울을 본받아 눈물의 기도를 올렸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복음한국, 생명한국의 응답을 주셨다. 126년 후 세속의 도전과 내부 부패로 흔들리는 한국교회의 기도 제목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부활의 영광을 회복하기를, 부활의 생명력을 회복하기를 소원해 보자. 언더우드 정신과 아펜젤러 열정을 계승해 재현하면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한국교회여, 힘을 내세요. 한국교회여, 사랑합니다.

오정호 목사 (새로남교회) <국민일보/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309 온유한 사람 정장복 2010-11-28 2377
30308 채우지 말고, 불을 붙이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377
30307 앉은뱅이 인생이여, 일어나라! 김장환 목사 2009-12-29 2377
30306 산골 생활을 시작하며 이영순 2008-07-24 2377
30305 온유(溫柔)의 힘 김필곤 2007-12-25 2377
30304 간디의 희생 file 고훈 2005-10-05 2377
30303 육체의 소욕을 결단하는가 아셉시마스 2002-12-07 2377
30302 의사 바닷가제? 김계환 2012-03-09 2376
30301 시끄러워지는 이유 임화식 목사(순천중앙교회) 2011-09-12 2376
30300 매를 맞는 이유 어느 목사님 2011-05-29 2376
30299 읽기를 포기하면, 생각도 마비된다. 전병욱 목사 2010-08-21 2376
30298 위급한 때를 위하여 이동원 목사 2010-03-09 2376
30297 그날 전도했으면… 양병희 목사 2010-02-20 2376
30296 주님앞에 나아가 그 찬란한 영광을바라보세요 [1] 정원 목사 2010-01-27 2376
30295 영리한 말 "Clever Hans" 이민우 2010-01-17 2376
30294 염려가 담긴 상자 김장환 목사 2009-12-01 2376
30293 [마음을] 말의 힘 잭켄필드 2007-06-30 2376
30292 죄와 실수의 차이 레이 모이어 2007-04-14 2376
30291 열정 file 설동욱 2006-11-20 2376
30290 바로 오늘이 꿈을 키우는 날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8-11 2375
30289 참고 기다림 이주연 목사 2012-10-03 2375
30288 새 출발의 삼 요소 김필곤 목사 2011-12-19 2375
30287 마음의 파도를 잠재우는 비결 김학규 2011-07-19 2375
30286 배은 망덕 (호도나무) 예수탄생 2010-12-29 2375
30285 사라진 보석 김용호 2010-11-19 2375
30284 위대한 선물 다림지 2010-04-24 2375
30283 은혜로 들어간다 토미 2008-04-26 2375
30282 우리 기도는 너무 작다! 레이 2007-04-12 2375
30281 사랑함'과 '오늘사랑함'의 차이 예수사랑 2012-09-25 2374
30280 위대한 실패 file 류중현 2011-03-07 2374
30279 목사님, 우리는 정말 주님의 종들입니까? [1] 박동현 교수 2010-02-03 2374
30278 사랑의 힘 정성진 목사 2010-01-23 2374
30277 고난은 축복의 시작 고도원 2009-07-06 2374
30276 소망의 씨앗 국민일보 2004-07-12 2374
30275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공수길 목사 2013-04-06 23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