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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육류섭취

황성주 박사............... 조회 수 2331 추천 수 0 2011.05.15 0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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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3박자 건강"

 

65. 올바른 육류섭취

 

"쇠고기 선호 지양 돈육 섭취 등의 경제적 방법이 적절"

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그렇다고 육식을 즐겨먹는 스타일도 아니다. 평균적 한국인의 입맛이라고나 할까. 이왕 육식을 하게되면 부담 없이 즐겁게 먹어치운다. 사실 백미위주로 주곡이 부실한 우리의 상황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육류로 보충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우리의 채식습관도 문제는 많아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채소나, 과일 해조류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김치는 훌륭한 발효식품으로 각종 효소와 장내 유용균이 부족한 우리 현실에서 필수적이긴 하나 신선한 채소가 지닌 영양의 공급원으로는 부적격이다.

반찬으로 먹는 채소의 경우도 부적절한 조리법으로 비타민 등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상추쌈이나 쑥갓, 양배추, 당근 등의 신선한 채소와 산나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과일의 경우 후식이나 간식으로 가끔 먹는 것보다 정기적인 주식의 일부로 매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철 따라 나는 채소와 과일을 제때에 섭취함으로 부족되기 쉬운 영양분을 듬뿍 보강하는 계절식을 권하고 싶다.

육식의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우리나라에는 쇠고기 선호사상이 있어 아예 안 먹든지 먹을려면 반드시 불고기나 불갈비를 먹어야 육식의 기분이 난다는 분들이 많다.

이러한 의식구조 때문에 평소에는 대충 먹다가 주말에 가족동반으로 한꺼번에 포식하는 바람에 이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과잉단백질에 의한 장내세균의 번식 등으로 대장염이 생겨 불편해 하는 분들이 많다.

쇠고기만이 육류가 아니다. 우유나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훌륭한 육류이다.

또한 EPA가 많아 뇌졸중 예방에 좋은 꽁치와 고등어,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고등어, 노화방지와 식욕촉진에 좋은 조기,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참치, 영양분이 골고루 있는 조개와 전복, 전체식으로 먹을 수 있는 멸치와 미꾸라지(추어탕) 등도 훌륭한 동물성 식품이다.

돼지고기의 경우도 비계만 제거한다면 쇠고기와 다를 바 없는 훌륭한 식품이며 백미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 B1이 쇠고기에 비해 10배나 들어있어 쌀밥과 이상적인 콤비를 이룬다. 양념이 잘된 돼지갈비의 경우 값이 쌀 뿐 아니라 냄새도 없고 맛도 훌륭하다.

다만 돼지나 닭은 되새김질을 하지 않아 소에 비해 해독능력이 떨어지므로, 삼결살이나 내장 등의 지방조직에 축적된 농약, 중금속 등 유독물질이 그대로 남아 있어 문제가 되나 마늘을 같이 먹을 경우 해독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왕 육식을 하려면 경제적인 방법으로 지혜롭게 하자.

황성주 박사(사랑의 클리닉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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