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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절제의 미학

황성주 박사............... 조회 수 2960 추천 수 0 2011.05.15 0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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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3박자 건강"

 

71. 자기절제의 미학

 

"다이어트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충동적인 마음가짐으로는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는 생활전반에 대한 장기적인 프로그램이지 단기적 처방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체중조절은 자기절제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정확한 체중감량 처방에 의해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름다운 몸매를 갖는 일은 ‘투쟁’이 아닌 ‘예술’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도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예술이다.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지침을 몇가지 소개하겠다.

첫째,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 때 시작하라. 몸과 마음이 편안할 때 시작하라. 몸과 마음이 편안할 때 시작하면 그만큼 성공할 확률이 높다. 피곤하고 긴장된 상태나 욕구불만이 쌓였을 때는 실패의 가능성이 높다.

둘째,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 약간의 긴장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긴장이 풀리면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다.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나 수면부족, 휴식부족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다.

셋째, 반드시 운동과 병행하라. 다이어트만 했을 때에 비해 운동과 병행했을 때 약 5배의 효과가 있다. 운동강도가 낮은 걷기, 가벼운 조깅, 수영, 계단 오르내리기 등이 비만의 치료에 효과가 크다.

넷째, 활기차게 걸어다녀라. 걷기는 체내 지방 소모율이 높은 운동중의 하나이며 식전 아침산책이 가장 이상적이다. 엘리베이터를 멀리하고 계단을 이용하라. 그리고 자동차를 이용할 때는 될 수 있으면 멀리 떨어진 곳에 내려라. 그만큼 걸을 수 있어 좋다.

다섯째, 칼로리를 낮춘 균형식을 하라. 고른 영양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특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되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의 보강을 위해 매끼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라. 그리고 생수를 즐겨 마셔라.

여섯째, 일주일에 한 번 좋아하는 음식 먹는 날을 정하라.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맛있게 먹으라, 무조건 안 먹겠다는 강박관념은 결국 인내의 한계심 때문에 다이어트를 망친다.

일곱째, 스트레스는 목욕과 운동으로 풀어라. 목욕은 혈액순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운동은 무기력한 삶을 깨우는 도전과 성취감을 제공해 준다.
특히 운동을 하면 식욕이 조절되고 운동 후에 칼로리 소모가 계속되므로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감을 부연한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꾸준히 하라. 최소한 3개월을 하고 나서 결과를 논하라. 강박관념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생활예술로써 몇가지만이라도 이 원칙들을 준수하라.

자기절제에 성공할 수 있는 사람만이 아름다움을 소유할 자격이 있으며 이는 생각보다 엄격하게 인생전반에 적용된다. 그러기에 다이어트는 아무나 하는 것이다.

황성주(사랑의 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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