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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 실린 최용우의 글을 한 곳에 모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글이 실린 매체를 찾을 수 없어서 올리지 못한 글도 많습니다.

[새어린이신문]2001.12.25 대단한 생일잔치

일반신문잡지 최용우............... 조회 수 3777 추천 수 0 2002.02.10 2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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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 사람들이 12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장식을 하고 오색등을 달고, 예쁜 카드와 선물을 준비하면서 기다립니다.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북극 남극 아프리카 사람들도 다 기다리는 12월 25일은 무슨날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생일이랍니다. 정말 온세상 사람들이 다 즐거워 하는 대단한 생일잔치이지요? 왜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 생일보다도 더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일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태어나셨기 때문이랍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어린이가 있나요? 저런, 성탄절이라고 부모님께 선물만 사달라 조르지 말고, 올해 성탄절에는 성탄절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꼭 믿고 구원받으세요.
세상에는 훌륭한 위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보다 더욱 더욱 훌륭한 사람입니다.  자, 잘 생각해 보세요. 만약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고 할 때는 미리 우리에게 연락을 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비행기를 타고 많은 경호원들과 함께 한국을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미국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정성껏 하고 있다가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집에 귀한 손님이 오는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엄마 아빠는 집 안밖을 깨끗히 청소하고, 장식을 달고,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고, 좋은 옷을 입고 있다가 약속 시간이 되면 손님을 대문밖까지 마중나가 맞이할 거예요.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마굿간에서 태어나실 것이라는 약속은 너무너무 많답니다. 먼저 성경책 '구약'은 '옛날 약속'이라는 뜻인데 그 약속이 바로 예수님이 오실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구약성경에는 예수님이 어느 동네에서 태어나시고 어떤 일을 하시며 살다가 어떻게 돌아가실것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신기하지요?
로마라는 나라는 한 때 세계를 정복한 힘있는 나라입니다. 그 로마의 '타치투스'라는 사람이 쓴 역사책에 보면 예수님이 이스라엘에서 탄생하실것이라는 기록이 있고, 우리와 가까운 중국의 주나라 챠오왕이 쓴 기록에도 '주님이 태어나셔서 장차 중국 사람들에게 복을 주실것이다'라 했습니다.
그리스라는 나라에도 예수님이 태어나기 600년 전에 프로메테우스라는 작품속에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실 구세주'가 태어나실것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동방의 어떤 나라 박사님들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몇달전에 이미 아기예수가 베들레헴이라는 곳에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서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사막을 지나 먼길을 찾아와서 아기예수께 경배드렸답니다.
  어떤 사람이 큰소리로 '나는 하나님이 보낸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믿을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미친사람 나타났다고 경찰서에 신고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보낸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가 너무나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태어날 것을 알려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부처님 역시 탄생을 알려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공자님은 어머니의 이름이나 어디에서 태어났는지도 자세히 모르고, 노자, 마호멧 그리고 어떤 훌륭한 사람도 태어나기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릅니다. 플라톤이나 소크라테스도 "앞으로 왕이 올것이다"라고 했고 공자님도 '성인'에 대해 이야기 했고, 시빌스는 '전 세계적인 왕'이 올것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 예수님이 바로 12월 25일에 사람들의 약속대로 태어나셨답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믿는자는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게 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분입니다. 그 예수님을 믿고 성탄절을 기뻐하며 맞이하세요.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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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지나가다

2008.06.18 11:18:36

좋은 글 읽으려고 인터넷 검색 중에 오게 됐습니다. 좋은 글들 많이 쓰셨는데.. 잘못된 정보로 쓰신 것들도 좀 보입니다. 성탄절이 미국, 일본, 북극, 남극, 아프리카 사람들도 기다리고 즐거워한다는 건 좀 억지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성탄절이 휴일인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크리스마스는 그냥 그들만의 잔치인 발렌타인 정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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