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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헌법 십계명/안식일

출애굽기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797 추천 수 0 2011.05.20 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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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20:8-11 
설교자 : 김필곤 목사 
참고 : 열린교회 http://www.yeolin.or.kr (용인) 

하나님 나라의 헌법 십계명/안식일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벤저민 와이커 박사가 쓴 책입니다. 우리 삶에 근간이 되는 많은 사상들 중에서 전염병만큼이나 위험하고 해로운 폐해를 끼친 책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식의 공기 속에는 많은 유해한 사상들이 오염물처럼 떠다니고 있는데 그 책들이 출판되지 않았더라면 인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중 첫 번째 다루는 책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입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들에게 "진정으로 선하고자 노력하기보다 그저 선하게 보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비, 신뢰, 인도주의, 정직, 그리고 신앙심과 같은 덕목들이 군주에게는 해가 된다."고 하면서 "하지만 그러한 덕목들을 단지 보여주기 위해 갖추는 것은 군주에게 유용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제일 마지막 덕목인 신앙심은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는데, 절실한 신앙심의 표출은 나머지 네 가지 덕목들에 대해 저절로 긍정적 평가를 얻게 하고, 특히나 신앙심을 중시하는 이들에게서 더욱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위선과 속임수의 통치 기술을 담은 ‘군주론’에서 마키아벨리는 '결과적으로 이득을 줄 수 있는 모든 악은 허락된다.'는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그는 '무엇이 옳은가'보다는 '무엇이 더 효과적인가'를 통치의 기준으로 삼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이 옳은가보다는 무엇이 효과적인가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살고 있습니다. 주일 성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효과적일지라도 옳지 않으면 그것은 참으로 복된 길이 아닙니다. 빨리 가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바른 길을 가야합니다. 바르지 않으면 빠른 길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목적지를 잘 못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 헌법, 십계명을 언약의 백성들에게 주시면서 특별한 소유, 거룩한 백성, 제사장의 나라가 되기 위해 무엇이 옳은가를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너희가 진정 하나님의 백성으로 먼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잘 사는 길은 십계명을 준수하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예로 전락되지 않고 참 자유민으로 인간답게 사는 길을 십계명을 잘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제 4계명에서 노동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사람은 열심히 일을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쉬운 “말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고 다 잘 먹고 잘 살게 됩니까?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을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미국 3억 인구 중에 2%도 되지 않는 580만 명이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의 25%, 하버드 대학 재학생 중 1/3, 세계 억만장자의 30%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세계백대기업 중 40%가 유대인의 소유라고 합니다. '유대인정보'(www.jinfo.org )란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1901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79명이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개인 수상자 가운데 22%입니다. 특히 노벨 경제학상은 총수상자의 41%, 의학상은 27%, 물리학상은 25%를 유대인이 휩쓸었습니다. '숨은 유대인'까지 포함하면 줄잡아 3분의 1은 넘는다는 것입니다.


인구만 13억명인 중국계와 15억명인 이슬람계의 노벨상 수상자가 여태 6명, 9명입니다. 세계 인구의 0.25%(1330만명) 남짓한 유대인들의 노벨상 석권은 '기적'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뛰어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지능지수(IQ) 때문일까요? 2002년 핀란드 헬싱키대가 세계 185개국 국민의 평균 IQ를 조사한 결과, 이스라엘의 IQ는 95(26위)로 한국(106·2위), 미국(98·19위) 였습니다.


전문가들이 꼽는 비결은 유대 민족 특유의 뿌리 깊은 가정학습 전통에 있다는 것입니다. 5세부터는 '토라'(모세 5경)를 가르칩니다. "자녀와 함께 쉬거나 잠자리에 들 때도 책을 읽어주며 '배움은 달콤하고 즐겁다'는 걸 심어주는 데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보다 훨씬 더 낫다'는 유대 속담처럼 항상 의문을 품고 온갖 질문을 하도록 장려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매주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 지키는 안식일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TV 시청, 자동차 운전까지 노동으로 금하고 가능한 한 집에서 머물며 독서와 사색, 가족끼리 토론으로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뛰어남은 안식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에게 최고의 법인 헌법과 같은 기능을 하는 십계명을 주시면서 꼭 기억해야 할 하나의 기념일을 주십니다. 바로 안식일입니다. 노동과 관계된 계명입니다. 삶의 질과 관계된 계명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삶의 구조를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시간의 구조입니다.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7일째는 쉬라는 것입니다. 7일을 주기로 하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구조를 만드시고 7일 째는 안식일로 정하여 생업을 위한 노동을 멈추고 쉬라는 것입니다.

1. 이 기념일의 근거는 어떤 역사적 사건에 기원하고 있습니까?


안식일의 기원에 대하여 고대 바벨론 안식일 기원설, 바벨론 만월 기원설, 겐족속의 제사의식 기원설, 고대 가나안이 7일 단위로 시장이 열린다는 장날 기원설, 고대 셈족의 달력이 일곱 숫자를 중심으로 두었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바벨론 기원설은 고대 바벨론 사람들이 행성에 신이 살면서 인간 세계를 지배한다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지구를 둘러싼 5개의 행성이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며 각각의 주관하는 날짜를 지배한다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성의 날(토요일), 태양의 날(일요일), 달의 날(월요일), 화성의 날(화요일), 수성의 날(수요일), 목성의 날(목요일), 금성의 날(금요일)을 만들어 7일을 일주일로 하는 주기가 생겼는데 기독교에서 이것을 계승하여 오늘에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안식일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1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6일간에 걸쳐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쉬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가 안식일은 근거는 천지 창조의 완성에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구원의 완성에 있습니다. 십계명은 성경 두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5장 12절 이하에 나오고 있습니다. 15절을 보십시오.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 5:15)”
종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자유민이 된 것을 기억하고 그날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안식과 구원을 연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구원의 백성인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이방 문화를 도입하여 만든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필요에 따라 만든 것도 아닙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입니다. 언약의 백성을 구원하신 최고의 통치자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입니다.

2. 그런데 왜 우리는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킵니까?


유대인들은 지금도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하여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시작되는 저녁이 되면 두 개의 촛불에 불을 밝힙니다. 하나의 촛불은 출애굽기의 안식일을 "기억하라'는 명령에 대한 순종이며, 또 하나의 촛불은 신명기에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에 대한 순종을 뜻합니다. 상점들이 문을 다 닫고, 버스도 안 다니고 차도 운행을 안합니다. 그리고는 토요일 오전에는 가까운 회당에 전부 가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까지 성경을 낭독하고 해석하며 성경공부를 합니다. 마카비 시대에는 적의 공격을 받아도 기본 방어조차 하지 않고 몰살당하였습니다. 지금도 정통 유대인들은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면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안식일날 이방인을 고용하여 휠체어를 밀게하여 회당에 간다고 합니다.


안식교도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일요일은 태양의 날로 태양숭배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집트도 태양신인 라(Ra)을 섬겼는데 오늘날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성경의 말씀을 위배하고 이방신 숭배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구약 성도들은 분명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지금 우리는 구약 성도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구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약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점진적인 것입니다. 구약에 출발하여 신약에 완성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안식일의 주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일은 한 주간의 첫날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날입니다. 오순절 성령님이 강림하셔서 부활 공동체인 교회가 출발된 교회의 날입니다. 안식일에서 주일로 우리가 예배일로 지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에 근거를 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한 후에 이 세상에 40일 동안 머물면서 모두 열 한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안식 후 첫날 주일날에 여섯차례 나타나셔서 주일을 안식일보다 강하게 부각시켜 주셨습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주일날 모임을 가졌습니다. 신앙인들이 정기 예배를 위한 집회를 가진 것입니다.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행 20:7)”
주일날 예배를 드리며 헌금을 하였습니다.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전 16:2)”
고린도 교인들의 형편에 따라 선택된 날이 아니라 정기 예배일입니다. 갈라디아 교회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계시록 1장 10절에서도 “주의 날”을 말씀합니다. 특히 골로세서 2장 16절 이하를 보십시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 2:16-17)” 안식일로 인하여 누구든지 폄론 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남에게 비난을 사지 말라는 말입니다. 안식일은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존재하는 그림자였고 이제 그가 오셨고 그림자는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10-11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갈 4:10-11)” 바울은 이 편지에서 유대주의에 빠져 있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유대주의의 옛 속박을 깨뜨릴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즉 ‘날’(안식일, 금식일, 축제일, 월삭), ‘달’(사 66:23)이나 ‘절기’(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등), ‘해’(안식년과 희년)의 유대교적인 율법의 사슬에서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율법의 규율들을 구원의 방법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창조의 완성과 구원의 완성으로 지키는 날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재창조하시고 구원을 온전히 이루셨기 때문에 그 부활의 날, 주일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것입니다.


주후 70년 교부 Barnabas는 “너희의 지금 안식일은 나에게 합당하지가 않다. 나는 여덟째 날을 새 시작으로 삼겠다. 즉 이 날이 다른 세계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죽음에서 일어나신 주의 날을 기쁨으로 지킨다”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의 제자이며 안디옥 교회의 주교였던 Ignatius는 Magnesian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그들은 더 이상 안식을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주의 날을 준수함으로서 생명에 넘치는 생활을 한다고”고 주 첫날 예배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일을 예배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다가 A.D. 325년에 니케아에서 열린 종교회의는 주일 기도의식의 관례를 통일시키는 법령을 통과시켰으며, A.D. 363년 경의 라오디게아 종교회의는 그리스도인은 꼭 주일을 지킬 것을 명했다. A.D. 436년에 열린 제4차 칼타고 회의에서는 주의 날에 경기에 참여하거나 공공 경기장에 나가는 것을 금했습니다.

3. 그러면 구약 성경에 나오는 안식일은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까?


안식일 폐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식일은 근동의 영향을 받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원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안식일은 이스라엘에게만 한정되었다고 합니다. 오직 유대인을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의식법에서 성취됨으로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안식일의 영속성을 부정하고 불영속성을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 안식일에 관한 십계명 중에 4계명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성취됨으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의 영속성으로서 주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아담에서 모세 때까지 안식일 지킨 흔적이 없다고 반대합니다.


그러나 첫째 안식일은 언약의 백성으로 영속성을 지닙니다. 안식일 계명은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이스라엘의 구속을 기념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를 나타내는 언약의 표(sign)입니다. 노아와 맺은 무지개 언약, 아브라함과 맺은 할레 언약처럼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언약의 증표로 주셨습니다. 안식일은 언약의 표징으로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이 주일로 변경되어도 신약시대에 영적 이스라엘 백성 된 우리에게도 폐기될 수 없는 언약입니다.


둘째, 도덕법으로서 영속성을 지닙니다. 이 율법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으로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도덕법으로서 안식일이 주일로 변경되었어도 영속성은 하나도 훼손되지 않습니다. 안식일이 도덕법으로 예수님을 결코 폐하지 않았습니다.


셋째는 신약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이 계명이 폐지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열 가지 계명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내가 율법을 폐하려 온 것이아니라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라고 말했습니다(마 5:17). 바울은 "그러면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무용하게 만드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곧게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롬 3:31). 그래서 초대 교회는 주의 첫날, 곧 주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마 28:1; 막 16:2; 눅 24:1; 요 20: 1,19; 행 20:7; 고전16:2). 헌법적 기능을 가진 도덕법인 십계명은 여전히 최고의 법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날입니다. 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조의 완성과 구원의 완성을 근거로 안식일의 원리는 구약뿐만 아니라 신약의 주일에까지 영향이 미치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형태는 주님의 부활로 변화되었지만 안식일의 정신은 그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안식일과 마찬가지로 주일도 안식하는 날이며 안식일과 마찬가지로 주일도 공동예배를 드리는 정규적인 날입니다.

4. 우리가 오늘날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주이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날 예배당에 나와 예배드릴 때마다 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원할 때 양의 피를 바른 집 아이들을 죽지 않게 했듯이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죽음에서 죄에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나를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백성,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백성은 누구입니까? 이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신정국가의 통치 영역(10-11)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 범위는 소속된 백성과 더불어 그의 자녀와 그에게 속한 남 여종을 포함하비다. 속인주의입니다. 집에 유하는 손님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속지주의입니다. 이방인 손님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편입되어 하나님 나라의 구성원이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백성은 모두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인종과 신분 초월합니다.


기본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 추구권(살인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평등권(안식일 모두 지킴) 자유권적 기본권(살인 도적질 이웃집 탐내지 말라), 사회적 경제적 자유권(사생활 비밀과 자유 간음 재산권 보장-도적질 탐내지 말라), 정신적 자유권, 생존권적 기본권,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살인하지 말라) 혼인과 가족 보건에 관한 권리(간음) 청구권적 기본권(네 이웃 거짓 증거), 참정권 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하여 이런 것들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영토는 어디까지입니까?
전우주입니다(11). 한 나라의 국토는 영공, 영토, 영해이지만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은 인간뿐만 아니라 육축까지 포함하여 창조세계 모두에 대한 통치권자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주일을 다른 날과 구별되게 지키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했습니다. 거룩히 지키는 것은 구별되게 지키는 것입니다. 생업을 위해 노력하는 다른 날과는 달리 지키는 것입니다. 어떻게 지키는 것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까? 10절에 그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 20:10)”라는 것입니다.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쉬면서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라는 말이 아닙니다(딤후 3:4) 하나님의 은총으로서의 노동 제한과 쉼을 말합니다. 안식일은 애굽의 가혹한 종살이로부터의 이스라엘 해방을 상기시켜 주신 것입니다(신 5:15). 안식일은 자유와 해방의 선물입니다. 휴식은 은총입니다. 휴식 없이는 노동은 인간을 노예로 만듭니다. 안식일은 ‘일의 금지’라는 부정적 명령과 쉼 이라는 긍정적인 목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세속적인 일을 하지 않고 무엇을 합니까?


주일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에스겔46장 3에 "안식일과 월삭에 이 모퉁이에서 나 여호와를 경배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주일은 성경말씀을 듣고 읽으며 배우는 날입니다. 누가복음 4장 16에 "예수께서 .. 안식일에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라고 하였고, 사도행전14장 8절에서는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고 했습니다. 주일은 전도하는 일을 하며(행16:15) 주일은 병자를 돌보거나 병자를 고치기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마12:10) 주일은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은 해야 합니다. 마가복음에 3장 4에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고 반문 하시면서 예수님은 생명을 살리고 선을 행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셋째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6일 동안 힘써 우리의 모든 일을 행해야 합니다.


9절을 보십시오. 안식일을 쉬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은 6일 동안은 힘써 일하라고 했습니다. 노동은 형벌이 아니라 특권입니다. 노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3:10)고 했습니다. 노동을 타락의 결과라고 말하며 노는 것이 많은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노동은 타락 전에도 있었습니다. 창2:15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아담)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라고 하였습니다. 타락함으로 노동이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 이전에도 노동을 주어졌으며 또한 이것은 인간에게 주신 축복의 명령이었습니다. 타락 이후에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노동이 변하였습니다. 농부인 가인은 농경문화를 이루었습니다(창 4:1이하), 그의 아들인 에녹은 에녹성이라는 도시를 건설하였습니다(창 4:17), 또 그의 후손들은 목축업자,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 각양의 기계를 만드는 자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창 4:18-22). 노동은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사회의 중요한 구조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 10:4)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노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건설로서의 노동을 해야 합니다. 생계만을 위해 노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 5일 근무제는 비성경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니(출 20:9)”라고 했는데 5일 일하는 것은 성경의 교훈에 맞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의 개념을 직장 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네 모든 일입니다. 가정 일, 교회 일, 봉사 일 모두가 일입니다.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와 자신과 가정을 세우는 일들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5. 주일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어떤 복을 주시겠습니까?
이사야서 58장 13절 이하를 보십시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 58:13-14)”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렵고 가난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락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행을 통해 얻는 기쁨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즐거움입니다. 우리의 창조주, 우리의 구원주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는 즐거움, 무거운 인생의 짊을 맡기는 즐거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즐거움, 스스로 풀수 없는 인생의 무거운 죄를 회개함으로 깨끗하게 씻음받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레16:30)"


이 즐거움을 우리에게 육신적인 건강을 줍니다. 정서적인 건강을 줍니다. 영적인 건강을 줍니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등 3개 대학에서 지난 9년 동안 2만 2천명을 대상으로 "신앙생활과 인간수명"이 어떤 연관이 있는가를 분석을 하였답니다. 그 결과 매주일 마다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7년이나 더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또 인구학 전문지인「데모그라피」에 "종교와 수명"이라는 논문에서도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82세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의 평균 수명은 75세였다고 합니다.


“100세인 이야기”를 쓴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의 박상철 교수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10년째 95세 이상 노인 220명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장수의 비결'는 선천적인 요인은 20~30% 정도, 생활습관과 환경 등 후천적인 요인이 수명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습니다. 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소록도에 2007년 조사해 보니 85세 이상 노인은 70여명(전체의 10%), 100세 이상은 4명이나 되었답니다.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에도 한센인들이 한곳에 모여 살지만, 소록도 주민들처럼 오래 살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장수한 비결 중의 하나가 신앙에 의지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백세인 중 부자는 드물었고, 손바닥만한 텃밭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둘째는 땅의 높은 곳에 올리는 번영과 안정, 명예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포로 귀환의 약속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높은 지대가 상징하는 번영, 안정, 명예에 대한 약속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포로로부터 귀환시킨 후 번영과 안정을 허락하시고 명예를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입니다. 안식일을 잘 지키지 않다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지만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사람으로 번영과 안정을 주고 명예롭게 살게 만들어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학문을 통하여, 예술을 통하여, 부를 통하여, 성취를 통하여, 지위를 통하여, 업적을 통하여 높은 곳에 이르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사 56:4-5)”


우리는 때때로 역사 속에서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교훈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제5공화국 전두환 대통령 당시에 대통령과 각료들이 미얀마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일날 버마의 영웅 아웅산의 묘소를 참배하도록 계획이 되어있었습니다. 주일날 11시 각료들이 아웅산 무덤 앞에서 참배하려고 도열해 있을 때 폭탄이 터져 각료들 대부분이 죽고 부상 당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참변을 당한 각료 중에는 장로님과 권사님, 집사들이 있었습니다. 만약 신앙의 옳음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에게 "각하! 거룩한 주일에 무덤에 참배할 수 없습니다. 다음날로 미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강력하게 했다면 이런 참변은 피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일을 예배하는 날, 거룩한 날, 안식의 날로 구별하지 않고 자신의 탐욕을 채우는 날로 사용할 것같으면 잘 될 것같지만 결과적으로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교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히틀러가 1913년 10월 17일 영국을 침략했습니다. 그날 아침이 주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웰링톤 장군의 반격으로 완전히 참패를 했습니다. 1941년 12월 18일 일본은 주일날 진주만을 공격했습니다. 주일 아침 군인들이 예배에 가고 쉬는 날이기 때문에 승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4년 후 원자탄으로 저들은 심판을 받아 항복해버렸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주일 아침 북한군이 남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UN군에 의해 초토화되어 버렸습니다.

셋째로 잃었던 것 회복시켜주시고 소원한 바를 이루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라는 말씀은 야곱에게 약속된 땅 가나안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잃었던 가나안 땅, 빼앗겼던 가나안 땅, 짓밟혔던 가나안 땅을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가고 싶어 하는 가나안 땅, 그들이 70년 동안 소원한 가나안 땅 다시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가나안 제과의 대표인 김복용 성도의 간증을 읽어 보았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일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돈은 많이 버는데 결산하면 적자가 나고 점점 빚만 늘어났다고 합니다. 주일이면 예배를 마치고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제과점으로 나갔답니다. '하나님, 이제 빚만다 갚으면 리어카 행상을 하겠습니다. 제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데 남에게 폐를 끼쳐서 되겠습니까?'라고 기도를 드렸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데 기도 중에 하나님의 말씀인 "내 생각은 너의 생각과 다르다"는 말씀이 떠올랐답니다. 십일조는 열심히 해 왔지만 한 푼이라도 더 벌어 빚 갚고 내 가게 내려는 인간적인 생각에 주일 성수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깨달아 졌답니다. 그 후부터 온전히 주일을 성수하였답니다. 불안하였지만 주일에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알고 토요일 빵 주문이 쇄도했답니다. 일년 만에 빚을 다 갚고,분점을 내고 공장을 짓고, 2백평 공장에서 천평으로 확장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분점을 내었다고 합니다.


주식회사 이.랜드를 보면 주일성수하면 안될 것 같지만 잘되는 모습을 봅니다. 80년 9월 5백만 원을 빌려 시작한 의류 가게가 86년에는 66억 매출액을 내었고, 89년에는 1천 1백억 원을 기록했답니다. 90년엔 2천 1백억 원이었답니다. 지금은 매출 1조원을 올리는 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신앙인의 주일을 반대하던 불란서 혁명 세력은 7일 만에 쉬는 것을 10로 바꾸어보았지만 전 국가적으로 40%의 결손이 발생했다고 하고 러시아 공산혁명 세력도 8일 휴무제를 도입했지만 전 국가적인 생산지수가 30%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주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주신 좋은 날입니다. 참 존귀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구원의 방주역할을 하는 교회가 세워진 날입니다. 주일은 즐거운 날입니다.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는 날입니다(마12:8) 주일은 말씀(계시)을 받은 날입니다(계1:10) 우리를 위한 날입니다. 주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날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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