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탈무드134] 유대인과 천주교인
한 유대인이 천주교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댁의 아드님이 신부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입학했다고 들었는데 신부가 되고나면 어떤 희망이 있나요?"
"몇 년 지나면 주교가 되고... 잘하면 추기경도 될 수 있고, 교황도 될 수 있는 길이 있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
"그 다음 희망은요? 혹시 메시야가 되고 싶은 것인가요? 우리 유대인 소년들 중에는 이미 메시야가 된 분이 계시지요^^"
[꼬랑지] 기독교에는 무슨 희망이 있나? 총회장?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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