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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사상을 조심하고 분별하라

정원 목사............... 조회 수 2448 추천 수 0 2011.05.26 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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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베스트셀러나 세상의 유행하는 사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다고, 접하고 있다고 분별없이 접해서는 안 됩니다. 읽을 수 있고 접할 수 있지만 조심하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세상의 문화와 사상을 완전히 떠나서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세상에서 살 수 없으며 사명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식과 정보는 사람을 다루고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접할 때 주의하며 분별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세상의 사상에 물들수 있고 그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세상의 사상은 근본적으로 기독교 사상과 상반되는 것입니다. 베스트셀러는 주님의 말씀과 다릅니다. 세상은 좁은 길을 가르치지 않으며 십자가를 가르치지 않으며 자기부인을 가르치지 않으며 주님의 주되심과 주님께 대한 헌신을 가르치지 않으며 예배자의 삶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세상의 성공은 주님 안에서의 성공과 전혀 다릅니다. 세상인은 세상의 열매를 맺고 주님의 사람은 주님의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인은 거들먹거리고 자랑하기를 즐기지만 주님의 사람은 자신을 낮추며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고 두려워합니다.

 

오늘날 강단의 위기 중의 하나는 강단에서 주님의 말씀이 아닌 유명한 사람들의 사상이나 메시지가 자주 인용되는 것입니다. 주님께 사로잡힌 사람이 아닌,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아닌, 주님을 미치게 갈망하는 사람이 아닌, 세상에서 널리 알려진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의 사상이나 말이 인용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님께 대한 헌신도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사모함과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말씀과 사람의 사상을 섞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혼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육성을 흥분시키고 즐겁게 하며 자아를 강건하게 할 뿐 옛사람을 죽이고 주님께 드려지며 새생명의 열매를 맺는 데에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그것은 피상적인 신자를 양산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유행하는 사상을 조심하며 베스트셀러를 조심하십시오. 진리에 속한 길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 아닙니다. 군중은 욕망을 좋아할 뿐 진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사상은 당신의 겉사람을 강하게 할 것이며 주님에 대한 갈망을 소멸시키고 그 임재를 소멸시킬 것입니다. 그 위험성을 가벼이 보지 마십시오. 당신은 서서히 세상의 영에게 영향을 받게 되고 어느 순간에 평안을 잃고 마음이 쫓기고 바쁘며 완악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임재, 주님과의 친밀함, 주님의 말씀하심에 당신의 마음을 두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영혼을 안전하게 할 것이며 당신은 세상이 주지 못하는 영혼의 기쁨과 평화를 심령 깊숙이 경험하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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