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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존 웨슬리의 에너지
존 웨슬리는 하나님의 일에 수십년을 바쳤습니다.
다른 목사들보다 유명해지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어떤 일에나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웨슬리의 전기를 보면 평생 설교를 42,400번 했습니다.
그는 54년 동안 매주 평균 15번의 설교를 한 셈입니다.
또 걷거나 말을 타고 여행한 거리는 29만 마일로 지구를 20바퀴 돈 것과 맞먹는 거리였습니다.
또 그는 많은 글을 썼습니다. 번역서를 포함하여 200권이 넘습니다.
그러나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남긴 것은 낡은 코트와 해어진 모자, 초라한 오두막과 너덜너덜한 성경책 한 권, 그리고 감리교회가 전부였습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자신이 ‘결승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설교,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 영감을 얻는 비전, 내부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그의 에너지였습니다.
당신 안에는 무엇을 향한 열정이 불타고 있습니까?
아니면 비를 맞은 모닥불처럼 연기만 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시 열정에 불을 붙이고 싶습니까?
그분으로 인한 열정은 평생토록 꺼지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십시오.
주님, 제게도 웨슬리 같은 열정을 주소서.
당신의 열정이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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