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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4무주의 시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079 추천 수 0 2011.05.27 17: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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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4무주의 시대

 

우리가 사는 사회를 4무주의(四無主義)시대라고 합니다.
네 가지가 없는 시대라는 말입니다. 없는 네 가지는 ‘무감동, 무책임, 무관심, 무목적’입니다.
●첫째, ‘무감동’은 둔감한 이성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감정이 병들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기뻐하는 것도 슬퍼하는 것도 정상이 아닙니다. 무엇을 기뻐하고 있는지, 무엇을 슬퍼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시대입니다.
●둘째, ‘무책임’은 도덕적 질병을 의미합니다. 서로 책임을 회피합니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 책임질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실패는 사생아(私生兒)’라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병든 사회에서는 책임을 질 줄 모릅니다. 실패에 대한 책임을 모두 남한테 전가시킵니다.
●셋째, ‘무관심’은 극단적 이기주의가 낳은 결과입니다.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자기 말고는 아무에게도 관심을 기울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넷째, ‘무목적’은 종교적인 병리 현상을 말합니다. 굉장히 애쓰고 수고하는 것 같으나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가치도 목적도 분명치 않은 수고를 합니다. 허무한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없을 무(無)’를 ‘있을 유(有)’로 바꾸면 됩니다. 즉 생각을 바꾸면 이 시대는 정말 살고픈 행복한 시대로 바뀝니다. 그래서 ‘변화하여야 할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는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변할 수 있는 건 주님의 능력으로 가능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4무 중 어느 것이 변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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