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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있으면 있는대로 최선을 다하고

이외수............... 조회 수 2243 추천 수 0 2011.05.30 23: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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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있으면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하고, 없으면 없는 대로 최선을 다한다는 신조로 인생을 살아가면, 언젠가는 성공이라는 놈이 팔을 활짝 벌려 그대를 껴안을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조낸 버티기.

2.남의 포부를 들었을 때 가급적이면 안 된다고 단정하지 말라. 남의 인생은 사실 점쟁이도 잘 모르는 법. 현재는 능력이 못 미치는 상황이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놀라운 능력을 획득할 수도 있다. 명심하라. 악담보다는 덕담이 언제나 아름답다.

3.초딩유머- 인터넷에서 루이비똥을 똥값에 판다는 광고를 보았어요. 명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누나 생일이 며칠 남지 않아서 선물하려고 모아둔 용돈을 털어서 구입을 했어요. 배달 된 건 개똥 한 무더기였어요. 광고를 낸 사람의 애완견 이름이 루이비래요.

4.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는, 내 심보와 내장이 불량하기 때문이지 사촌이 잘못해서가 아니다. 제기럴, 아니꼽더라도 인정할 건 인정하자.

5.지구상에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기치 아래, 궁민의 궁민에 의한 궁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독재자들도 존재합니다. 의연한 척 하시는 분들은 말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재미있는 거라고.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은 지랄 같은 겁니다.

6.베토벤의 악보를 판독할 수 없거나 연주할 수 없다면 연주자의 부족함 때문이지 베토벤의 부족함 때문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피아노를 산 지 일년이 넘도록 연습곡 하나 제대로 치지 못하는 실력으로 작곡가나 피아노를 비난한다면 정말 허세돋는 일 아닙니까.

7.한국사람은 내일 당장 만날 수 있는 친구지간인데도 헤어져야 할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그놈의 정 때문에, 라는 말을 입에 매달고 살아간다.

8.젊은이. 아무리 편리한 세상이지만 자판기에 동전 하나 투입하고 사랑 뽑아 먹을 수야 없지 않겠는가.

9.작가는 원고지에 낱말이라는 씨앗을 심어 문학이라는 논밭을 경작하는 일종의 농사꾼입니다. 곡식과 채소, 그리고 과일 따위를 마냥 먹기만 하고, 씨앗 한 톨도 정성들여 심어 본적이 없는 사람은 제가 쓴 글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습니다.

10.기다리는 일이 사랑하는 일보다 더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랑을 어찌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으랴.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o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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