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대가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자존심 따위는

이외수............... 조회 수 2367 추천 수 0 2011.05.30 23:56:18
.........

1.그대가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자존심 따위는 과감하게 시궁창에 내던져 비릴 수 있어야 한다. 때로 과도한 자존심은, 그대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한꺼번에 박살내 버리는 망치로 돌변하기도 한다.

2.현명한 자는 명주실 한 가닥처럼 가느다란 인연만 스쳐도 그것을 붙잡아 성공의 실마리로 삼고, 어리석은 자는 동아줄같이 믿음직스러운 인연을 곁에 두고도 그것을 하찮게 여겨 실패만 거듭하게 된다.

3.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의 그릇이 간장종지 만하고 타인의 이득까지를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의 그릇이 김칫독 만합니다. 그대 마음의 크기는 타인이 평가할 때 어떤 그릇에 비유될 수 있을까요.

4.주인을 보면 이빨을 드러내고 도둑을 보면 꼬리를 흔드는 개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대가 아무리 학벌이 높고 두뇌가 명석해도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자중하라. 그대의 지식은 작은 모래알 한 톨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허나 모래알 하나로 만우주를 통달할 수도 있나니, 이는 불립문자라 말이나 글로는 도저히 전달할 방도가 없음을 명심하라.

6.성경에 등장는 인물들 중, 가장 지혜로운 인물은 솔로몬이다. 두 엄마 중에서 진짜 엄마를 찾아낸 그의 재판은 유명하다. 그는 모성으로써 진위를 구분할 수 있었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자는 머리를 쓸 줄 아는 자가 아니라 마음을 쓸 줄 아는 자인 것이다.

7.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참에 우리도 천안문, 삼국지, 만리장성, 홍콩 다 우리 거라고 한번 우겨 볼까.

8.짱깨들아, 한글이 부럽냐. 하지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무조건 니네 꺼라고 우기지 말고 그 잘나빠진 습성을 살려서 짝퉁이나 만들어 쓰도록 해라.

9.진실로 귀한 것을 귀한 줄 모르면 도둑이 그것을 훔쳐간 뒤에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보라, 우리가 한글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귀중함을 모르고 소홀히 하니 중국이라는 도둑이 이를 훔치려는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10.마음이 아픈 환자에게 흉부에 파스를 붙이라고 처방하는 의사가 실지로 존재한다면 틀림없이 그는 돌팔이다. 하지만 처방 대로 했더니 나았다면?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ois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239 황색 피부의 천사 예수감사 2010-10-03 2370
30238 평안을 훈련하라 정원 목사 2010-08-07 2370
30237 웰빙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10-04-30 2370
30236 작은 것에 담겨있는 큰 것 한기채 목사 2010-04-19 2370
30235 큰 고구마를 만드는 법 전병욱 2010-01-02 2370
30234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이동원 목사 2009-07-01 2370
30233 첫인상의 힘 김필곤 목사 2013-02-23 2369
30232 밀알 김장환 목사 2012-05-14 2369
30231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 김동현 목사 2011-11-23 2369
30230 시간을 붙들어 맬 수만 있다면...(전도) 예수충만 2010-12-07 2369
30229 마음의 재건축 루케이도 2010-11-28 2369
30228 예수님의 변호 김장환 목사 2010-07-09 2369
30227 따뜻한 단어 김장환 목사 2010-03-25 2369
30226 아내에게 바치는 남편의 선물 강안삼 장로 2009-12-16 2369
30225 기적 file 이성희 2003-12-29 2369
30224 자존심 버릴때 기쁨이 찾아온다 file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2013-07-13 2368
30223 꽃과 나무를 심어보세요 이주연 목사 2013-04-22 2368
30222 인재 전쟁 김필곤 목사 2011-10-22 2368
30221 호감의 요소 김필곤 목사 2011-07-20 2368
30220 십자가의 승강기 김장환 목사 2010-04-30 2368
30219 고전예화 10. 인디안 아팟치족의 추장 후계자 이정수 목사 2009-07-29 2368
30218 여유를 찾는 지혜 이진우 2009-01-01 2368
30217 꼬리뼈, 사랑니. 진화의 흔적일까? 빛과소금 2004-05-22 2368
30216 하나님의 침묵 예수침묵 2013-11-01 2367
30215 대통령임을 증명해 보세요 백금산 목사 2011-11-20 2367
» 그대가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자존심 따위는 이외수 2011-05-30 2367
30213 이혼한 사람들 예수와동행 2010-11-25 2367
30212 이상한 아파트의 나라 한국 file 류중현 2010-07-07 2367
30211 유혹을 물리치자 오직예수 2010-05-14 2367
30210 아프리카의 성자 김학규 2009-10-31 2367
30209 사랑도 뻔한 게 좋다 고도원 2009-10-29 2367
30208 왜 신뢰하지 못합니까? 김동문 2006-10-14 2367
30207 그릇은 비울 때 새 것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링클레터 2006-08-18 2367
30206 죄의 결과, 분열과 파괴 빌 길헴 2006-06-10 2367
30205 가나안 땅 못들어간 모세 신성종 목사 2013-12-02 236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