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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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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반성은 안 하면서 자존심만 강하게 드러내면 점차 측근들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측근들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면 성공과의 거리 또한 멀어지게 됩니다. 적당한 자존심은 기품이지만 때로 지나친 자존심은 자기 발등을 찍는 도끼가 되기도 하지요.
 
2.대학을 졸업하고 집에 돌아온 한석봉. 어머니가 전기코드를 뽑고 어둠 속에서 떡을 썹니다. 불을 켜자 떡이 가지런합니다. 그러나 한석봉은 한 글자도 자판을 두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의심스런 눈초리로 묻습니다. 1분에 500타 친다는 거 구라지?

3.일어서라. 태어나자 마자 헤엄치는 물고기는 있어도 태어나자 마자 걷는 인간은 없다. 걷기를 배울 때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이 넘어져야 했던가. 실패의 아픔을 모르는 자 성공의 기쁨도 모르니니, 오늘의 실패를 디딤돌로 내일 기필코 성공에 이르도록 힘쓰라

4.살다가 언제라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천사가 나타나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십시일반, 우리들 모두가 천사로 변모하는 세상이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5.친일 매국노 떨거지들 중에는 자기와 도덕적,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 세우는 부류들이 적지 않다. 빨갱이로 몰아 세울 때마다 자기 조상이 저지른 친일 매국행위도 은폐되고 자기도 애국자로 추앙받을 거라는 착각 속에 살아간다. 쯧쯧

6.글을 쓸 때 맞춤법이 틀리지 않게 쓰는 여자는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맞춤법 자주 틀리게 쓰는 남친에게 정나미가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글을 쓸 때 맞춤법 많이 틀리게 쓰는 여자는 남친이 맞춤법 자주 틀리게 써도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그거슨 질리.

7.좌충우돌 종횡무진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때로는 질타받고 때로는 조롱당하면서도 절대로 소신을 굽히지는 않겠습니다. 소설도 열심히 쓰고 그림도 열심히 그리면서 놀기도 열심히 놀겠습니다. 고통과 슬픔에 잠긴 사람을 만나면 같이 울기도 하겠습니다.

8.베짱이가 곤충기를 쓴 파브르에게 말했습니다. 베짱이는 겨울에 존재할 수 없는 곤충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내가 겨울에 개미를 찾아가 구걸을 했다는 낭설을 퍼뜨렸습니다. 무식한 거 아닙니까, 라고 따졌습니다. 당신이 파브르라면?

-오! 그거 내가 아니라 이솝이 퍼트렸는데...

9.자신의 열등감을 우월감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한사코 남을 깎아 내리는 행위는 결국 열등감이라는 몰골에 비열함이라는 누더기까지 입혀서 자신의 처지를 더욱 초라하게 만드는 자충수에 불과하다.

10.나만 잘 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입니다. 남도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대는 어느 쪽을 지향하고 계시는지요.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o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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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50 참 늙기(Wellaging) 김필곤 목사 2010-03-31 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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