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우리의 만족과 하나님의 만족

방명록 준아빠............... 조회 수 65440 추천 수 0 2011.06.01 03:57:16
.........

민수기 말씀을 보다가 이스라엘민족이 가나안을 지척에 두고 이긴 전쟁의 승리로 정말 좋은 땅과 목초지를 얻게 되었고 그들은 그곳이 너무 좋아 여기에 머물자. 여기서 살게 해달라는 말을 모세에게 말했을때

모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에 대하여 마치 불을 뿝듯이 말한다.

너희 조상들이 가네스 바네아에서 12정탐꾼을 보냈을때 들어가서 싸우는 것보다 여기가 좋다고 했던 것이

바로 죄악이라 하며 그들의 죄악을 다시 상기시키고 끝까지 가지 않는 것이 죄요, 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의 인생이 바로 이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약속보다는 우리의 편안함을 추구할때가 더 많다.

이긴 전쟁, 전리품, 좋은 땅 이것에 눈이 멀어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지 못하는 경우

이제까지는 그려러니 했는데 그것이 바로 죄악이라는 말씀이 오늘은 왠지 크게 보였다.

나의 삶이 바로 죄악이었다니......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걷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일을 위해 우리는 부름받았다.

그래서 바울을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라는 말씀을 한 것이구나.

주님도 안주하지 않으시고 그 길을 끝까지 가시는 일이 그렇게도 중요하신 것이구나

안주는 불신앙이요, 죄요, 무너짐입니다.

약속하신 것을 붙잡으려고 끝까지 가는 자가 바로 믿음있는 자요 하나님을 아는 자요

마침내 영광의 주님을 볼 자들임을 바라본다.

하나님의 만족을 향해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소원에 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846 방명록 사랑스런 우리 아이.... [1] 김경배 2005-04-06 76939
12845 방명록 이른 아침 준아빠 2011-03-31 75257
12844 방명록 기준을 낮추어라 준아빠 2011-05-07 75117
12843 방명록 나와 다른 너! [1] 이순원 2007-03-02 74991
12842 방명록 왜 '주는나무' 가 되었는가 file 최용우 2004-10-16 73125
12841 방명록 맑은 하늘 준아빠 2012-04-26 71562
12840 방명록 노목사님과의 식사 준아빠 2011-04-06 70779
12839 방명록 행복과 천복 [2] 김경배 2004-10-23 70087
12838 방명록 단순한 삶 [4] 큰나무 2004-10-18 68297
12837 방명록 안녕하세요.목사님 기억하시는지요. 배춘하 (희원)전도사예요. 기도해 주세요. [2] 네팔의 배희원 2009-06-09 68267
12836 방명록 주님 바라기 전경희 2007-04-08 67977
12835 방명록 준이 고집 준아빠 2010-11-19 66722
12834 방명록 준이의 자기 표현? 김경배 2004-10-31 66402
12833 방명록 건이의 첫 돐 김경배 2004-10-31 66253
12832 방명록 삶은 고통-고통속에서 봐야할 주님 김경배 2010-03-31 66146
12831 방명록 멍에 메는 삶 김경배 2010-04-09 65688
» 방명록 우리의 만족과 하나님의 만족 준아빠 2011-06-01 65440
12829 방명록 생명보험 드세요. [2] 큰나무 2004-10-18 65138
12828 방명록 준 건 두돌 첫돌 즈음에.. file [1] 준이아빠 2004-10-22 64405
12827 방명록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준아빠 2009-08-06 64321
12826 방명록 하나님의 텃밭에(퍼옴) [1] 김경배 2004-11-27 63518
12825 방명록 하루를 보내며 준아빠 2009-06-17 62999
12824 방명록 기도.. 준아빠 2010-07-13 62527
12823 방명록 이런 기도를 하려면 얼마나 자기 훈련을 해야하는 것일까? 준아빠 2011-01-26 62275
12822 방명록 빈들에 서서 [1] 소나무 2004-10-23 61417
12821 방명록 아침시간 준아빠 2011-06-30 61404
12820 방명록 주님은 기도라는 통로로 자기의 뜻을 준아빠 2011-09-08 60323
12819 방명록 일상.... 김경배 2009-12-28 59911
12818 방명록 27번의 실패와 1번의 성공 준아빠 2009-06-23 58399
12817 방명록 하루 등산 준아빠 2011-09-02 58383
12816 방명록 할렐루야. 최고 관리자로 지정해 드렸습니다. file [1] 준아빠 2009-03-07 58300
12815 방명록 우리 막내 건이의 입학 [2] 김경배 2010-03-03 58259
12814 방명록 주는 나무라? [2] eunsuk 2004-11-28 58147
12813 방명록 존재가치 김목사 2008-05-03 58060
12812 방명록 순수함을 잃지 마세요. [1] 김경배 2004-11-15 580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