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분노 - 시60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953 추천 수 0 2011.06.13 23:49:10
.........

[이동원시편묵상]

 

시60편<하나님의 분노>

 

성경의 하나님은 정서적으로 반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를 시기하기도 하시고 질투하기도 하시며 때로는 우리에게 화를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어떤 경우에도 분노 그 자체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분노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이상 인격적인 존재라 할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분노를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와 잘못된 동기의 분노를 정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분노할 경우 해질때까지 분노를 품지 말라고 경고하며
또한 사람의 성냄이 하나님의 의를 이룰수 없음을 상기시킵니다.
 생산성이 없는 분노를 경고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분노는 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이지만 성도들에게는 징계의 의도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분노하시는것을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의 분노는 성도들의 삶의 실패로 경험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힘을 믿고 전쟁을 하다가 패전을 경험했을때
그는 곧 그 패전이 하나님의 분노임을 알아채린 것입니다.
그때 그는 즉시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만일 다윗처럼 하나님의 분노를 경험하고 있다면
우리는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힘만으로 인생을 사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다윗처럼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겠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분노를 거두시고 다시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기도
주여, 우리의 삶의 실패가 당신의 분노였다면 회개하오니 이제는 회복의 은총을 부어 주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39 사랑의 힘 전병욱 목사 2010-08-21 2958
33738 기쁨의 근원 [2] 김장환 목사 2010-07-01 2958
33737 남자는 개, 여자는 고양이 이정수 2005-05-27 2958
33736 변명하는 사람의 5가지의 유형 김장환 목사 2011-08-24 2957
33735 영원한 속죄 예수감사 2010-12-13 2957
33734 알약은 없다! 토저 2009-11-20 2957
33733 상한 갈대, 연약한 갈대이지만 김동현 목사 2011-11-23 2956
33732 명상에 대하여 고도원 2009-12-11 2956
33731 맡긴다는 것은 권태진 목사 2009-11-12 2956
33730 강단절의 고민 예수기적 2010-08-12 2955
33729 믿음으로 받는 축복 한승지 2003-02-07 2955
33728 예수께서 부활하시다 이주연 목사 2013-04-22 2954
33727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김장환 목사 2012-11-03 2954
33726 주님께 무한리필을 받으라 정원 목사 2011-06-15 2954
33725 희생없는 은혜는 가짜다. 전병욱 목사 2010-09-23 2954
33724 섬김 그리고 섬김받음 카렌 2005-08-06 2954
33723 불평과 감사는 한그릇 속에 담겨있다 file 임종수 2004-11-30 2954
33722 주님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정원 목사 2011-06-15 2953
» 하나님의 분노 - 시60편 이동원 목사 2011-06-13 2953
33720 생활이 되어버린 복수 이동원 목사 2009-11-16 2953
33719 자녀를 위한 기도문 데이비드 2005-12-12 2953
33718 비가 쏟아지던 날 공수길 목사 2013-08-24 2952
33717 원치 않은 성관계 죄책감만… 홍인종 장신대교수 2013-07-30 2952
33716 결단이 필요할 때 김장환 목사 2013-01-15 2952
33715 노인에게 배우는 지혜 예수평안 2011-09-28 2952
33714 무신론의 어리석음 - 시14편 이동원 목사 2011-08-20 2952
33713 변화되었습니까? 예수감사 2010-12-13 2952
33712 한 소년의 헌신 이동원 목사 2009-04-30 2952
33711 늘 자족하는 믿음으로 살자 김학규 2011-10-01 2951
33710 꽃보다 아름다운 믿음의 향기 김학규 2011-03-22 2951
33709 뜻이 맞는 자와의 동행 [1] 이동원 2009-04-30 2951
33708 생각의 전환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8-10 2950
33707 이혼에도 '징후' 있다 신문기사 2010-11-25 2950
33706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0-10-23 2950
33705 깨끗함 이상의 가치 이동원 목사 2010-04-26 29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