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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시편묵상]
시47편<손뼉치며 찬양하는 삶을 >
말씀이 성도의 집의 기초라면 기도와 찬양은 이 집의 두개의 기둥과도 같습니다.
말씀은 신앙생활의 원리를 제공합니다.
기도와 찬양은 신앙생활의 활력을 제공합니다.
신앙생활의 활력은 때로 조용한 침묵의 기도에서 샘솟아 오릅니다.
그러나 때로 신앙생활의 활력은 활기찬 찬양에서 그 능력을 얻기도 합니다.
기도와 찬양의 균형은 매우 중요한 경건의 두가지 습관이어야 합니다.
찬양할 때 우리는 대체 누구를 왜 찬양해야 할까요?
찬양할 때 우리는 대체 누구를 왜 찬양해야 할까요?
시편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지존하신 왕이시기 때문에 그를 찬양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는 진실로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왕 이십니다.
나 한 개인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민족들에게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왕이십니다.
그는 그의 지존하신 사랑을 이 지구촌 모든 인류에게 공평하게 부으사
모든 열방 가운데서 당신의 기업된 백성을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한 열방을 거룩함으로 다스리시는 의의 왕이십니다.
그는 또한 열방을 거룩함으로 다스리시는 의의 왕이십니다.
세상은 매우 무질서하고 혼돈 되어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역사의 방향을 이끌어 가는 보이지 않는 손의 간섭이 있어서 일관성 있는 정의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아놀드 토인비 교수는 인류의 문명사를 연구하며 역사 속에는
죄와 심판, 의와 번영의 분명한 법칙이 보인다고 증언했습니다.
그가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역사의 끝날에 하나님은 모든 백성을 그 앞에 모으시고
역사의 끝날에 하나님은 모든 백성을 그 앞에 모으시고
그가 섭리해오신 역사의 비밀을 우리로 알게 하실 것입니다.
그때 우리 모두는 보좌에 앉으신 그분을 향하여 세세토록 찬양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역사의 어두운 날에도 우리들 그의 백성들은 믿음으로 그를 찬양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적당히 드리는 찬양이 아니라 의지적으로 손뼉치며 찬양해야 합니다.
손뼉칠때마다 어두움은 쫓겨나고 새날이 밝아올 것입니다.
기도
오, 하나님, 기도와 함께 찬양을 생활화하게 하옵소서.
기도
오, 하나님, 기도와 함께 찬양을 생활화하게 하옵소서.
인생의 날이 어둡게 느껴질 때 특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통치는 의로우시다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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