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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들의 유혹과 전쟁과 승리

정원 목사............... 조회 수 3588 추천 수 0 2011.06.15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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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치 않게 유명인들이 자살하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가수와 같은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소식이 유달리 많습니다. 일반인들의 자살도 많습니다. OECD 국가 중 우리 나라의 자살률이 1위인데, 그것도 2위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1위이며 전체 OECD국가의 평균 자살률보다 2배 이상으로 높다고 합니다. 내게도 죽고 싶다고 메일을 보내는 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살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정신력이 부족하고 약하다고 말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의지가 약하다고 말합니다. 죽을 정신이라면 무엇을 못하겠느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오해입니다. 자살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자살은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자살은 정신의 문제가 아니고 영적인 문제입니다. 자살은 영들의 공격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의 공격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때 복음도 모르고 영적인 세계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개인적인 의지의 힘으로 그들의 공격을 이겨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적으로 전혀 무지하고 영이 약한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현실에서 자살률은 더 증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흔히 위기에 몰린 사람들은 자살을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진정한 고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살의 충동을 일으키며 이끌어가는 것은 악령들입니다. 자살을 하게 만드는 것은 모든 악령들의 목표이며 비전이며 로망입니다. 한 영혼을 파괴하기 위하여, 자살을 시키기 위하여 그들은 얼마나 노력하고 작전을 연구하며 투자하는지 모릅니다.

 

악한 영들은 그들의 희생자를 일시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오래 동안 공을 들여서 희생자를 서서히 무너뜨리며 희생자의 의지를 많은 부분 무력화시킨 상태에서 최종적인 공격을 감행합니다. 드디어 그들의 오랜 목표를 이루었을 때 그들은 상부에 보고합니다. “미션을 완성했습니다!”

상부에서 치하를 합니다.

“수고했다. 이제 그는 네 것이다. 체포해서 데리고 오너라.”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그는 이 땅을 떠나서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자유도, 희망도 없는 곳으로 말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자살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고통이 끔찍하기 때문에 두려움에 가득차서 자살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입니다. 자살하는 순간에는 놀라운 평안과 달콤함이 임합니다. 죽음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집니다. 일종의 마약에 취한 것과 비슷한 상태에서 그들은 죽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나는 것 같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일종의 엑스터시를 경험하면서 죽습니다.

 

강력하게 자살의 충동이 일어나고 악한 영들이 그러한 충동을 계속적으로 일으킬 때 그것을 이기고 거부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영의 세계를 모르는 이들에게 그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모든 이들은 아주 위험합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충만을 받는 것 외에는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죽음이 무섭고 두렵게 느껴질 때, 그는 아직까지 안전합니다. 그러나 악령이 완전히 사람의 안에 침입했을 때, 그에게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편안한 마음이 들어옵니다. 이제 괜찮을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악령들은 항상 쾌락과 달콤함을 일으킵니다. 악령들이 쾌락을 주지 않는다면 중독이나 악한 습관에 빠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이빨이 다 썩을 때까지 설탕을 먹는 것은 그것이 달기 때문입니다.

 

무당은 악령을 받았으니 항상 불안할까요? 물론 불안감을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악령에게 사로잡히는 순간 그들은 엑스터시를 느낍니다.

도박에 빠진 사람은 도박을 할 때 불안할까요? 아닙니다. 도박의 영에 중독된 사람은 일단 손에 돈이 들어오면 그 돈이 자녀의 등록금이든, 전세보증금이든.. 무조건 도박을 하러 가게 되는데,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일종의 엑스터시와 비슷한 평안함과 기쁨을 얻게 됩니다. 도박장에 들어가는 순간, 마치 내 집에 들어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며 기쁨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맛을 아는 사람은 아무리 아내가 울면서 호소하고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도박해서 돈을 다 날리고 나면 깊은 후회와 자살의 충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다 이제 다시는 안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새 삶을 위하여 노력을 합니다. 돈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렇게 됩니다. 그러다 다시 기회가 생기면 그의 내부에 있는 도박의 영이 다시 그를 붙잡고 그는 도박의 쾌감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그는 미친 행동을 되풀이합니다.

 

술이든.. 담배든.. 음란중독이든.. 쇼핑중독이든.. 드라마 중독이든.. 게임중독이든.. 원리는 같습니다. 잠시의 쾌락이후에는 후회와 불안감이 오지만, 적어도 그 순간에는 즐거움과 편안한 느낌을 갖습니다. 그것이 악령들이 사람을 사로잡는 원리입니다. 악령들은 자기들에게 허락된 아주 적은 쾌락을 희생자에게 공급합니다. 일종의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미래를 위하여 투자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몇 천배, 몇 만배의 이득을 취하며 그를 괴롭힙니다. 그들의 목표는 그 영혼을 사로잡는 것입니다.

 

게임중독자들, 세상쾌락의 중독자들.. 세상 문화의 중독자들.. 주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쾌락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다 악령들의 먹이감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얻어먹은 것만큼 그들은 부자유와 묶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많이 얻어먹은 이들일수록 자살의 충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고 의지의 문제가 아니며 악령들의 먹이를 취한 이들이 당하는 영적 공격입니다.

 

오래 전의 기억나는 일이 있습니다. 집 근처에서 외출을 하다가 어떤 중년 여성이 자기 집 앞에서 안절부절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열쇠를 잃어버려서 자기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그녀의 얼굴에서 죽음의 그림자를 느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나는 그녀를 도와주었습니다. 높은 곳에 있는 좁은 창문으로 들어가서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 바람에 양복도 옷도 다 버렸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감사하다고 차를 대접하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죽음의 그림자가 있다고.. 위험하다고.. 몇 달이 안 되어서 죽을 지도 모르는데.. 무슨 일이 있느냐고..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몇 달이 아니고 지금 당장 죽고 싶다고.. 그러면서 나보고 무당이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대답하기를 무당이 아니고 목사라고, 당신의 얼굴에서 칼이 보인다고 했더니 얼마 전에 허벅지에 칼을 맞았다고 하면서 그녀의 기구한 삶에 대해서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지금 죽고 싶어하는 것은 얼마 전에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후였습니다. 제사나 장례식에는 흔히 악령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영이 예민하고 약한 이들은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장례식을 치른 후로 이 여인은 계속 죽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죽음이 너무나 따뜻하고 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편안하고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죽음의 영이며 자살의 영입니다. 보통 사람은 아무리 괴로워도 죽음이 두렵게 느껴집니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면 아찔합니다. 그러나 죽음의 영이 오면 뛰어내리는 것이 너무 가볍고 달콤하고 자유롭게 느껴집니다.

나는 이 여인에게 악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주님과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죽음이 무섭다고.. 두렵다고.. 무덤이 두렵다고 덜덜떠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안전해진 것입니다. 정신이 돌아온 것입니다. 나는 기도를 해주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오래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길에서 죽음의 그림자가 있는 사람을 보고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에게 당신은 죽을지 모른다..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묻자.. 바로 그 전날 밤에 죽을 뻔 했던 이야기를 해주었고, 계속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어서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을 영접한 후에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적은 처음이라고 좋아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내가 신통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나는 그저 방언기도를 많이 할 뿐입니다. 누구든지 방언기도를 드리고 또 드리면 영감이 예민해져서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이해하고 분별하게 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스테레오로 듣는 것처럼 충격을 받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누구보다도 더 방언기도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그의 풍성한 영적인 분별력과 능력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앞의 여인에게서 중요한 것은 그녀가 악령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되자 죽음이 두렵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악령에게 잡혀 있을 때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또한 세상의 오락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기억하십시오.. 그것들은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드라마에 빠진 이들, 게임에, 컴퓨터에 빠진 이들.. 그들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드라마 시간이 기다려지는 사람들.. 중독된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들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어떤 영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자살충동을 경험하는 수준까지 깊이 악령에 사로잡힌 이들은 많지 않겠지만.. 그러나 그들이 주는 쓰레기를 많이 먹을수록.. 당신의 영혼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자살하는 가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음악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용도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음악의 원래 용도를 함부로 사용하는 이들은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경배와 찬양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감사하고 찬양하고 경배하고 주님을 높일수록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경험합니다.

음악의 본질은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음악을 담당하는 천사장 루시퍼가 타락했고, 그리고 음악의 목적도 타락하고 변질되었습니다.

 

오늘날 유행하는 노래의 가사들을 보면 주로 인간의 애정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나 슬픔, 후회, 한의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애정이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연애는 인류문화의 중요한 주제가 되었고 우상이 되어서 문학과 예술과 문화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애정이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천국을 향하여 여행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은 하늘에서 떨어져서 하나님 중심문화에서 인간중심 문화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다른 우상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돈, 명예, 애정.. 등이 인간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문화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책을 쓰고 싶습니다. 아무튼 주님을 높이고 주님께 나아가야할 음악의 방향이 사람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 대신에 가수나 탤런트를 우상시하고 예배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을 예배하지 않으면 사람을 예배하게 됩니다. 이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그것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옵니다.

많은 연예인들.. 가수나 탤런트들은 인기와 영광을 누립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은 그러한 인기와 명예를 얻기를 사모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릅니다.

 

모든 영광은 오직 하나님만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해서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우상을 만들고 사람에게 돌립니다. 그렇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들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이 취하실 영광을 사람이 취할 때.. 그들은 악령들의 먹이감이 됩니다. 마귀도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취하려다가 하늘에서 쫓겨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게 영광을 도둑질하는 이들을 지배하고 소유하게 됩니다. 오늘날 많은 팬들은 그들의 우상을 숭배하지만 그것이 그들의 우상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도.. 사역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리석은 세상 사람들이 명예와 인기와 영광받는 것을 성공으로 여기듯.. 미숙한 신자들도.. 영광을 취하려 합니다. 미숙한 사역자들도 영광을 취하려 합니다. 주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광을 취하며 세계적인 사역자가 되고 싶다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이들은 악령들의 먹이감이 됩니다.

 

사역자가 살아남고 싶으면 오직 겸손해야 합니다. 영광을 거절해야 합니다. [목사님이 최고입니다. 대단한 종이십니다] 이런 이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목사님이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이런 사람들로부터 도망쳐야 합니다. 그러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악령들의 먹이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모든 종교의 교주들은 다 이와 같은 사단의 미혹에 넘어간 자들입니다. [너는 역사상 가장 놀랍고 위대한 종이다] [너의 능력과 지혜와 깨달음은 아무도 가히 측량할 수 없는 것이다..] [너 외에는 아무도 진리를 모른다.. 감추어진 것이 이제 너를 통해서 알려진 것이다..] [기성교회는 다 타락했다. 내가 너를 따로 특별하게 불렀다..] 이런 식으로 마귀가 말할 때 [아멘..] 한 사람들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대하여 [이 미친 놈아! 나는 가장 낮은 쓰레기에 불과하며 주님이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셨다! 사단아, 물러가라!] 하고 외쳐야 합니다.

 

겸손이란 대단한 덕목이 아닙니다. 그것은 도둑질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진 모든 재능과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교만이나 자기를 드러냄은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겸손은 그러한 도둑질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대단한 덕목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도 [나는 도둑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강도질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감옥에 가고 싶지 않은 모든 정상적인 사람은 다 그렇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진정 무서운 것은 일반적인 죄가 아니라 시대사조입니다. 세상에서 유행하는 사상입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의 가치관입니다. 이것은 모두가 다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죄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험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사명보다 행복을 더 좋아합니다. 자기가 왜 사는지, 왜 태어났는지, 부르심이 무엇인지, 사명이 무엇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사람은 행복을 구한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존재목적을 발견하고 사명을 이룰 때 자연히 행복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인생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내 맘대로 살아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 여성들은 돕는 배필이 되는 것보다 애정을 받고 이벤트를 받고 중심이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내적 기쁨과 만족을 알지 못합니다. 창조의 목적에서 빗나가면, 성경의 가르침을 무시하면, 아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행복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으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명문대가 목표입니다. 편하게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지 않으면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야 하며 돈이나 성공을 하나님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것은 비극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물질중심의 세속적 가치관, 쓰레기 사상을 배우며 어리석은 바보로 교육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지만 오늘날의 교육은 사람의 영혼을 깨우지 못하며 삶의 목적, 사명을 잃게 하고 바보로 만들고 경쟁과 죽음으로 내몰 뿐입니다.

 

오늘날 대다수 신자들의 중요한 문제점은 몸은 교회에 가지만 머리의 사상은 전혀 성경의 가치관으로 채워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의 가치관이 성경적이 아니고 세상적입니다. 이들은 말씀의 진리보다 세상의 뉴스를 더 중요시합니다.

삶의 목적도 방향도.. 세상적입니다. 결혼관.. 물질관.. 인생관.. 역사관.. 인간관.. 심지어 성공관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사상이 아닌 세상적인 사상으로 가득합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교회에 와서 울고 구르고 난리를 쳐도 진정한 자유를 알수 없으며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문화는 사단의 중요한 통로입니다. 지옥은 문화를 통해서 확장됩니다. 오늘 우리의 전쟁은 문화전쟁입니다. 문화의 배후에 있는 악령들을 결박하지 않으면 우리는 너무나 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빼앗길 것입니다.

 

음악은 문화의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가수들이 악한 영들의 통로가 되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화되지 않은 영, 흑암의 기운들을 사람들에게 집어넣습니다. 그들은 잠시 인기와 영광을 얻고 즐거워하지만 언젠가 그 대가를 치러야 할 때가 옵니다.

 

어린 가수들은 민망한 옷차림과 민망한 춤으로 정욕과 음란의 영들을 온 세상에 가득하게 합니다. 그들은 악령들에게 미션을 받아서 수많은 영혼들에게 정욕을 일으키고 음란의 기운을 퍼뜨리어 지옥의 영을 충만하게 합니다.

 

지금 어린 학생들은 대부분 교복의 치마를 아주 짧게 하고 민망한 춤을 추는 것이 유행입니다. 오락시간이 있어서 장기 자랑을 할 때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야한 춤을 추는 것이 흔한 일입니다. 악령들은 이미 아이들의 삶 속에 깊이 침입해있습니다. 이것은 악한 영들의 목적이 성공한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악령들은 자기들이 사용한 도구들에게 상을 줄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악한 존재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도구를 이용해먹을 대로 이용한 후에 나중에는 비참하게 만들어 지옥으로 이끌고 가려고 충동합니다.

 

어리석은 도구들은 잠시 인기와 영광을 얻지만 동시에 불안감, 분노, 두려움, 쫓김.. 초조감.. 등으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온갖 증상들과 고통들을 겪습니다. 그들은 마약류나 온갖 중독의 위로를 구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인기가 많아질수록 그들의 외로움은 증가됩니다. 그들은 아주 위험한 상태에 있습니다.

 

과도한 노출과 선정적인 옷차림으로 선정적인 춤을 추어 정욕과 음란을 자극하는 가수들만 악령들의 통로일까요? 아닙니다. 건전하다고 알려진 많은 음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래는 영들이 침입하는 흔한 통로입니다. 부정적이고 어두운 가사들을 가수들이 감정을 실어서 토할 때 그 기운들은 듣는 이들의 안에 깊이 침입합니다.

 

슬픔, 외로움, 후회, 낙담, 고통을 가수들이 간절하게 토할 때 많은 팬들은 온 몸에 전율을 경험하고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부르르 떨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이 바로 악한 영들이 침입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자꾸 그 가사와 음이 떠오르게 되고 중독이 됩니다. 자주 듣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들은 그러한 중독을 즐겁게 여기지만.. 음악을 통해서 위로받고 슬픔과 한에서 위로를 얻었다고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결코 건강한 상태가 아닙니다. 자주 술을 마셔야 하는 사람들.. 그들은 술이 삶에 있어서 하나의 위로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술의 노예가 되어있을 뿐입니다. 술은 그들의 삶에 위로를 주는 것이 아니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욕의 노예든.. 술의 노예든.. 노래의 노예든.. 그것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지 않습니다. 빛으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묶임과 고통으로 인도합니다.

 

주님은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목마를 것이다.. 내가 주는 생수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문화는.. 음악은 잠시 해갈을 시켜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더 깊은 갈증을 일으킬 뿐입니다. 오직 주님충만.. 영혼이 성령으로 충만되는 것 밖에는 이 우주 안에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을 뇌쇄시키는, 사람에게 강한 자극을 주는 가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쉽게 전이를 일으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우울함, 외로움, 자살의 영, 눌림, 어두움의 기운들은 쉽게 사람들의 영속으로 깊이 침입합니다. 그러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흔히 사고로 죽거나 자살을 하거나 하는데.. 그들에게는 많은 영들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리는 배에서, 머리에서, 가슴에서 나오는데 배에서 나오는 것은 강하지만 심금을 울리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중심에 충격을 주는 신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한 것에는 영들의 개입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들의 개입에는 자살자가 느끼는 것처럼 달콤한 꿀 같은 희열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한 영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싶어서 마약을 하거나 뉴에이지에 빠지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예민한 가수들이 영들을 분별하지 못할 때 그들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 성령충만의 경험이 없는 이들은 그 영들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위험한 것입니다. 인기인들일수록, 신기가 있는 이들일수록.. 그들은 많은 악한 영들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허전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우상을 찾아서 방황하게 됩니다. 연애든, 취미든, 성공이든.. 무엇이든 우상을 만들어서 경배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진정한 예배의 대상을 발견하고 영으로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을 발견할 때에 비로소 사라집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인간은 건강해집니다.

 

오늘날 세상에 가득한 우상들에 대한 기갈과 방황은 교회에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와 신앙이 참 예배와 참 기쁨을 전달해주었다면 사람들은 아무 소망이 없는 세상에서 생수를 찾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상을 찾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적지 않은 교회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그 영광의 임재를 맛보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머리로 복음을 이해하고 즐거움은 세상에서 찾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혼으로는 하나님을 알지만 영으로는 세상의 영을 받아들이고 세상의 것을 통하여 즐거움과 위로를 얻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영을 누리고 경험하는 예배를 알 때 사람들은 더 이상 세상의 문화를 좇지 않을 것입니다. 쥐엄열매를 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드라마에, 게임에, 콘서트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신앙이 사람의 영을 채우지 못하면, 깊은 부분을 채우지 못하면 사람들은 주님이 아닌 다른 것에서, 세상문화에서 만족을 구합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그 불의 임재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같이 꿇어 엎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고 외쳤습니다.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던 뜨뜨미지근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 아래서 다 엎드러졌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 모든 이들은 그 생수를 마시고 취하며 더 이상 다른 것들에 대하여 갈증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성령의 권능이 임할 때, 예배는 락콘서트보다 더 강렬한 것이 됩니다. 온 성도들은 권능의 불 아래 거꾸러져 울부짖고 포효하며 회개하고 찬양하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귀신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발작하고 떠나가고 사람들은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한바탕 성령의 폭풍우가 지나가면 거기에는 거룩과 영광의 정적이 있습니다. 숨 막히는 주의 임재 속에서 지성소의 영광이 이루어집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꿀과 같은 주의 달콤한 임재가 우리의 영에 흐르게 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영광의 예배를 갈망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즐거움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영광의 음식을 먹은 후에 썩은 쓰레기를 구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후에는 오직 주를 위하여 죽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소원이 됩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머리로 많은 관념을 가지고 있지만, 복음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지만 영으로 그 풍성함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로 슬픈 일입니다.

 

믿음이란.. 주님께 미치는 것입니다. 엘리야도, 바울도, 모세도.. 다들 미친 사람들입니다. 복음이란 교양이 아닙니다. 예수의 피를 경험하고 성령의 그 충만함을 경험할 때 우리는 고상한 사람들이 아니라 미친 사람들이 됩니다. 예수에 미친 사람들은 더 이상 쥐엄열매를 구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원래 악합니다. 세상은 악한 영들의 소유입니다. 세상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성경은 사단을 이 세상신으로, 세상의 왕으로 표현합니다. 세상은 악령들의 지배 아래 있으며 스스로 정화될 수가 없습니다.  소망은 오직 교회에 있습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령의 역사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교회가 권능을 되찾고 영광의 하나님.. 그 영의 충만함과 실제를 누리는 것만이 진정한 소망이고 답입니다.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임하고 그 영광 아래 엎드러져서 사람들이 울고 통곡하며 그 영광의 불 속에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성령으로 사로잡힌 사람들이 될 때.. 그것은 부흥의 시작입니다. 사람들은 천국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더 이상 갈증을 세상의 문화에서 채우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에 그 영광의 불이 가득할 때 그 불은 세상을 초토화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악한 문화의 배후에 있는 악령들을 초토화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말씀을 영으로 경험하지 않고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 그것은 사람을 자유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이 되고 묶임이 됩니다. 그러나 말씀의 영이 권능으로 불처럼 영혼에 임할 때 그 영혼은 자유롭게 됩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고후3:17) 주가 계신 곳이 자유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이 계신 곳입니다. 많은 이들이 주를 이론으로 알고 있는 데 그칩니다. 거기에는 자유가 없습니다.

 

그 영이 오실 때, 그 영이 우리를 만지실 때 거기에 자유가 있고 승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분은 영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 영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 우리는 엎드러지며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고 외치게 됩니다.

 

그 영의 충만함을 구하십시오. 사모하십시오. 그 영광의 주님께 함몰되십시오. 고상하고 아름답게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성령을 조금 받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그 강물에 발목을 조금 담그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미치십시오. 죽으십시오. 우리는 모두 광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미치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의 허탄한 것에 미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천국과 지옥의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 지옥의 악령들에게 시달리고 터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능력을 구하십시오. 받으십시오. 영을 분별하십시오. 부디 강한 용사가 되십시오.

 

이 땅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강력하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사모하십시오. 이 땅의 예수에게 미친 많은 사역자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십시오. 그 때 우리는 영들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에,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차서 사람들이 그 영광을 알기 위하여 교회에 몰려오고 살아계신 그 영광의 임재 속에서 통곡하며 자기의 모든 우상들을 내어버리고 오직 주님께 예배드리는.. 그러한 일들이 날마다 증가될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주님.. 우리의 예배에 임하시옵소서. 권능과 불로 오시옵소서..

우리를 사로잡으셔서 이 세상에 가득한 사악한 영들을 부수고 승리하는 강력한 주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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