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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고후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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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
고린도후서(4) 미래를 소유하십시오
(고후 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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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목회철학이 있습니다. 하나는 ‘잘하는 사람을 부각시켜 독려하는 목회’이고, 또 하나는 ‘부족한 사람을 감싸 안고 배려하는 목회’입니다. 잘하는 사람을 부각시켜 독려하면 경쟁심이 유발되면서 성장도 빠르고 재정도 풍성할 수 있지만 성장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상하면서 목회수명이 길지 못합니다. 반면에 부족한 사람을 감싸 안고 배려하면 상처받는 일이 적을 수는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헌신이 하향평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배려하는 것’보다 ‘독려하는 것’을 통해 더 잘 헌신하지만 성숙한 사람들은 ‘독려하는 것’보다 ‘배려하는 것’으로 더 잘 헌신합니다. 그처럼 배려를 주고받는 성숙한 모습을 가지십시오. 자발적인 헌신은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못하기에 가끔 잘하는 사람을 부각시켜 독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독려가 자신에게 부담과 상처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넉넉한 믿음과 자리와 능력을 구하십시오.
무엇보다 미래를 소유한 성도가 되십시오. 성도의 자랑은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 과거나 현재보다 앞으로가 자랑스럽게 되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인정받는 그런 자랑을 추구하십시오. 사람을 현재의 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미래적인 안목을 가지고 그의 가능성을 볼 줄 아는 시야를 가지십시오.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의 앞날을 속단하지 마십시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염려하지만 지나고 보면 자녀들이 부모들의 기대보다 훨씬 더 의젓하게 잘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조금 어렵고 부족해도 가능성의 사고를 가지고 내일의 자랑을 꿈꾸는 사람이 되십시오.
< 서로 자랑거리가 되십시오 >
성도가 자랑할 만한 소중한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를 자랑거리로 여기는 것입니다(14절). 서로 자랑거리가 되십시오.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 자랑할 줄 알고 남의 자랑을 함께 느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남의 자녀가 잘됐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뻐하기는커녕 집에 돌아와서 “왜 그 애만 못하냐?”고 자기 아이를 나무라는 부모가 있습니다.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자랑거리를 보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가장 큰 구제와 봉사는 명예와 자랑을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을 비난하기로 유명한 교회였습니다. 바울의 사도권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사생활까지 비난했습니다. 그처럼 여러 가지 말과 빈정거림으로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그래도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나중에 주님 앞에 섰을 때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길 원한다(14절).” 얼마나 놀라운 믿음의 말입니까? 그런 믿음으로 누군가를 섬긴다면 미래는 그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자랑할 것은 과거나 현재에 있지 않고 미래에 있어야 합니다.
옛날 로버트 케네디의 인기가 한참 높을 때 라이프 지에 그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스키장 눈 위에서 웃통을 벗고 누운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자녀를 11명이나 가졌습니까?” 그때 섬뜩한 대답을 했습니다. “저와 같은 우수한 종자는 후손을 많이 퍼뜨려야 합니다.” 인간으로서 할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랑을 허락지 않습니다. 결국 그 기사가 실린 한 달 후 그는 유언 한마디 못 남기고 비명횡사를 했습니다.
참 자랑은 먼 훗날에 하겠노라고 넉넉한 마음으로 현재의 자랑거리를 겸손하게 유보하십시오. 진정한 자랑거리는 세상을 떠난 후에 자신의 자랑스러운 삶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특히 세상을 떠났을 때 주님 앞에서 자신의 인생을 자랑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현재의 모습으로 비교평가하지 마십시오. 현재의 높아진 모습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그를 낮추십니다.
이제 미래에 주님 앞에 서게 될 날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자랑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십시오. 혹시 세월 따라 없어지고 녹슬어 가는 것을 자랑하지 않습니까? 그런 자랑거리들은 나중에 오히려 부끄러움으로 변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고, 자신의 양심이 인정하는 은밀한 자랑을 품고,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또한 공동체와 화합하는 모습을 통해서 반석 위에 놓인 복된 삶의 주인공들이 되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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