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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고후1: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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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
고린도후서(5) 축복의 약속이 이뤄질 때 (고후 1:15-20)
<아멘의 신앙을 가지십시오 >
살다 보면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삶은 이해와 오해 사이를 오가는 고해입니다. 사도 바울도 일부 고린도 교인들로부터 그런 오해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예수님의 직접 제자가 아니니까 사도 자격이 없고 또한 그에게 영적인 카리스마도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무수한 신비체험을 했지만 그 체험을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신비체험을 강조하면 복음의 본질은 사라지고 신비에 대한 집착과 열광만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깊은 뜻도 모르고 영성을 자랑했던 천박한 일부 고린도 교인들은 자기들의 황홀체험과 직통계시를 자랑하면서 교인들의 마음을 도적질했습니다. 한번 마음이 비뚤어지면 오해가 점점 커지듯이 나중에 그들은 바울의 초라한 행색과 어눌한 말솜씨도 시빗거리로 삼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바울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본래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헌금 모금을 위해 마게도냐로 오가는 길에 고린도에 들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오해가 있는 상태에서 구제헌금 얘기를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 계획을 잠시 보류했는데 그런 계획변경을 가지고 자기 뜻대로 산다고 비난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신실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한 것이지 “예!”라고 했다가 “아니오!”라고 인간적으로 금방 계획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17-18절).
고린도 교회에 예수 복음을 전파한 핵심 멤버는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였는데 그들이 전한 예수님은 “예!”라고 했다가 “아니오!”라고 하지 않고 오직 “예!”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신실하게 사셨다고 강조합니다(19절). 그처럼 우유부단함과 이중성이 없이 “아멘!” 하고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아멘의 신앙’을 가지십시오. 그때 하나님은 그를 통해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10절).
< 축복의 약속이 이뤄질 때 >
초본 식물인 대나무는 중간에 마디가 있기에 높이 자랄 수 있습니다. 그처럼 신앙의 높은 고지에 올라서기 위한 중간 마디가 바로 ‘아멘의 신앙고백’입니다. 오늘날 ‘아멘’이란 말이 많이 오용되어 아무 때나 ‘아멘’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아멘’을 하려면 굳건한 믿음의 결단을 가지고 남을 위해 내 유익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처럼 나를 중심에 놓고 살기보다 남의 아픔을 헤아리고 그의 행복을 위해 마음을 쓸 때 영혼은 맑아지고 삶의 가치와 질과 보람은 현저히 높아집니다.
‘아멘의 삶’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뜻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제자의 필수조건입니다. 어떤 분은 훈련을 싫어하고 자유로운 삶만 좋아합니다. 그러나 자유에는 ‘훈련 안 된 자유’와 ‘훈련된 자유’가 있습니다. ‘훈련 안 된 자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유와 축복의 폭이 줄어들지만 ‘훈련된 자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유와 축복의 폭이 확대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진짜 자유와 축복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삶입니다.
기독교는 ‘순종과 아멘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아무 일도 되지 않습니다. 힘들어도 “아멘!” 하고, 아파도 “아멘!” 하고, 실패해도 “아멘!” 할 때 축복의 약속이 이뤄집니다.
지구는 365일 동안 그 먼 거리의 태양을 돌면서 1초도 시간을 어기지 않고 묵묵하게 말씀으로 세우신 창조 질서에 순종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그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영혼을 아름답게 만들고 그때 하나님은 큰 축복으로 그 영혼을 채워주십니다. 결국 축복과 성공을 위해 먼저 체질화시켜야 할 것이 바로 순종하는 삶입니다. 약속이 많이 주어졌어도 그 약속은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만 이뤄집니다.
어려울 때 보여주는 삶의 태도는 인생의 후퇴와 전진을 결정적으로 판가름합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의 약속을 외면하고 후퇴하면 계속 광야생활이 펼쳐지지만 어려울 때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전진하면 조만간 가나안의 축복이 펼쳐집니다. 고난을 당할 때 “어떻게 믿지 않을 때보다 더 힘든가?”라고 하면서 애굽을 돌아보지 마십시오.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 그래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며 나갈 때 하나님이 그 믿음을 기쁘게 보시고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실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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