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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뛰어야 삽니다.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485 추천 수 0 2011.06.20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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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01번째 쪽지!

 

□ 뛰어야 삽니다

 

아프리카의 아침은 가장 먼저 영양이 잠에서 깨어나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영양은 가장 빨리 달리는 사자보다 자기가 더 빨리 뛰어야 사자에게 잡혀먹히지 않고 살아남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아침은 또한 사자가 잠에서 깨어나 달리기를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사자는 가장 느리게 달리는 영양보다 더 빨리 뛰지 못하면 영양을 잡아먹지 못해 굶어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당신이 주를 찾지 않는다면 사탄이 당신을 찾는다"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같이 두루 잡아먹을 자를 찾아다닌다"(벧전5:8)고 했습니다.
오늘 나의 아침은 가장 먼저 잠에서 깨어 기도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사탄이 온갖 방법으로 나를 공격할 때 충분한 기도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나는 오늘 하루 사탄에게 잡혀 먹히고 말 것입니다.
사탄을 과대평가 할 필요는 없지만 만만하게 여겨서도 안 됩니다. 사탄은 교활하고 치밀하게 우리를 잡으려고 숲 속에 엎드려 있습니다. 누우면 죽습니다. 뛰어야 삽니다. ⓒ최용우

 

♥2011.6.2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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