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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생각을 바꾸니 스트레스가 확 사라져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574 추천 수 0 2011.06.27 1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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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07번째 쪽지!

 

□ 생각을 바꾸니 스트레스가 확 사라져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갈 때 시내로 가는 방법이 있고, 외곽고속도로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내를 통과하는 길은 가깝고 시간도 훨씬 절약이 됩니다. 그러나 고속도로를 타면 통행료를 내야하고 거리도 5km정도 더 걸리고 그렇다고 더 빨리가는 것도 아닙니다.
주일 아침마다 고민을 합니다. 여러모로 보아 시내로 가면 훨씬 좋은데, 문제는 도로가 정체되어 시도 때도 없이 차가 막힌다는 것입니다. 11시에 드리는 예배시간을 맞추기가 간당간당하거나 지각하기 일쑤입니다.
한동안 주일 아침마다 고민이었습니다. 도로 위에서 아주 신경이 날카로워 진 상태에서 급하게 교회에 도착하면 예배를 잘 드릴 수가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았지요.
그래, 내가 괜히 마음고생 할 필요가 없지. 갈 때는 교통정체가 없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집에 올 때는 느긋한 마음으로 시내로 오자.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환경이 변한 것은 아닌데, 마음을 바꾸니 갑자기 스트레스가 확 사라졌습니다 음하하.^^
'기름 값이 비싸다고 불평하는 것은 자동차를 가진 덕분이고, 교통체증에 화가 나는 것은 직장이 있는 덕분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은 자기가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인다는 뜻입니다.
해를 등지면 그림자가 보이지만 해를 바라보면 그림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림자가 지 스스로 앞뒤로 왔다리갔다리 하지는 않잖아요^^. ⓒ최용우

 

♥2011.6.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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