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빌1:20-26 |
---|---|
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70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빌 1:20-26 살든지 죽든지 주제: 44, 충성. 2007. 9. 30.
◎ 서론 :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헌신된 삶을 산 사람으로, 그가 옥에 갇혀 구원받을 희망이 거의 없이 교수형에 처할 위기에서 보낸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표로 바울의 개인적인 간증이다. 1. 간절한 기대와 소망 (20) 2. 살든지 죽든지 헌신 (21~23) 3. 더 유익을 위하여 (24~26) 1. 간절한 기대와 소망 (20) ※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그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는 것이었다. 1). “간절한 기대” 란 망루의 파수꾼이 머리를 곧추 세우고 목을 쭉 빼어 먼 곳을 주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이는 오직 한곳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울의 소망의 집중적임을 말한다. 2).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는 것이었다. ※ 그리스도께서 존귀케 되실 수 있는 곳은 오직 하나 사람의 몸이나 생명 안에서이다. ※ 다른 사람들의 몸을 통해 존귀케 되지 않는다면 주님은 자신을 나타낼 수 없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의 몸을 그리스도께 드렸다. 3). “살든지 죽든지” 만일 처형된다면 신실하게 죽음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기를 원했다. 또한 풀려나더라도 여전히 그의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계속 영광받으시기를 원했다. 4). 바울이 그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기를 원하는 이유? ※ 아무 일에서든지 부끄럽지 않기 위해, 즉 그리스도 앞에 설 때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눅 9:23~24, 롬 6:13, 12:1~2, 고전 6:19~20) ① 믿는 자들 중 부끄러움을 당할 사람도 있다. (요일 2:23) ② 자기의 공력이 모두 불타버릴 사람도 있다. (고전 3:13~15) 2. 살든지 죽든지 헌신 (21~23) ※ 위대한 그리스도인에게는 살든지 죽든지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해야 한다. 1).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 이기 때문이다. (21) ① 그는 자신의 몸을 예수 그리스도께 산 제물로 드렸다.(롬 12:1) ② 그는 자신의 몸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그리스도께 드렸다.(롬 6:13) ③ 그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며 삶의 큰 덕을 세우기 위해 애썼다. (고후 10:5, 빌 4:8) ④ 그는 어느 사회에서나 사랑과 정의를 위해 수고했다. (마 7:12, 22:39) ⑤ 그는 이 당에 사는 동안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섬기기 위해 매 순간 생명을 바쳤다. (요 20:21, 마 20:28, 눅 19:10, 행 1:8) ◉ 당신의 삶의 의미, 이유, 삶의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인가? * 돈과 물질, 편안한 것들, 지위, 가족, 명예와 인기, 오락이나 쾌락, 욕구충족....? * 만일이라도 그렇다면 당신이 인생의 위기에 부닥치거나 죽음에 직면할 때 어떻게 하겠는가? 2).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23) ※ 바울이 죽는 것도 유익이라 하는 것은 자신을 포함해서 이 땅의 모든 것들이 낡아지고 없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을 구원하고 결코 썩지 않을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실 구세주이신 그리스도께 가려했 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하고 상함도 해함도 없는 또 다른 세상의 진리를 보이시기 위해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알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붙든 것이다. ①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죄와 사망과 심판에서 구원하셨다. ②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하나님과 함게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셨다. (요 3:16, 5:24, 롬 14:8, 고후 4:11, 갈 2:20, 빌 1:21, 히 11:13, 벧후 3:13~14, 요일 3:14, 계 21:1) 3). 사는 것과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의 선택이 난제이다.(22~23) ※ “떠나다”는 것은 매우 묘사적이다. ① 떠나는 것은 해체를 의미한다. * 텐트를 철거하고 줄을 풀 때와 같은 상태로, 헐겁게 하여 해체하고 짐을 꾸려 새로운 장소로 옮기는 것을 뜻한다. 신자가 이 세상을 떠나는 것과도 같다. ② 떠나는 것은 배의 정박을 풀고 돛을 달아 다른 항구로 항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 신자가 존재의 끝이 아니라 이생의 모든 얽매인 것을 풀고 하나님 나라로 항해하는 것이다. ◉ 믿는 자들에게는 약속이 있다. ① 결코 죽지 않고 그리스도와 영원히 살 것에 대한 약속. (요 3:16, 5:24, 딤후 1:10) ②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라는 약속 (요 14:2~3, 고후 5:8, 살전 4:16~17) ③ 주님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우리도 영광스러운 몸을 입게 될 것 약속. (고전 15:50~53, 빌 3:21, 골 3:4, 마 13:43) ④ 하나님의 후사가 되리라는 약속. (롬 8:16~17) ⑤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고 왕 노릇 하리라는 약속. (마 25:23, 계 22:5) 이러한 약속들은 무수히 많아 다 열거할 수 없다. ◉그 날은 결합(주님과)과 재결합(먼저 간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광스러운 날이 될 것이다. 3. 더 유익을 위하여 (24~26) ※ 바울이 기꺼이 하고자 하는 것은 희생적으로 섬기려는 것이다. (24) ※ 감옥에서 생사를 결정할 재판을 기다리는 중에 (25) ① 바울은 이 세상과 교회에 해야 할 많은 일들을 생각하거나, ② 성령을 통해 느껴지는 직감으로 자신이 거짓고소의 혐의를 벗고 풀려날 것을 확신하였다. ※ 중요한 것은 바울의 마음이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사람들에게 나아가 절망 가운데 신음하는 이 세상 의 필요들을 채우기를 간절히 소망하였다. (26) (롬 14:19, 15:2, 엡 4:11~12)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