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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구원의 소망

베드로전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211 추천 수 0 2011.06.28 14:09:24
.........
성경본문 : 벧전1:3~12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7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벧전 1:3~12     시련과 구원의 소망                          주제 : 11. 구원.             2007. 10. 28.

◎ 서론 : 고난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방법 :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아는 것이다. (1~12)
  1. 믿는 자의 소망 (3~5)    
  2. 시련과 시험의 의의 (6~9)        
  3. 구원의 위대함 (10~12)

1. 믿는 자의 소망 (3~5)
※ 소망의 근원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 영생에 대한 믿는 자의 소망은 바로 지금 그 안에 살아 있고 활동하며 역사하고 있다.
   이것이 믿는 자들의 영광스러운 소망이다. 즉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 대하고 영원토록 사는 산 소망이다.
1). 산 소망은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는다.
※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단 하나의 소망 밖에 없다.
   그 소망은 하나님께서 그를 긍휼이 여기실 것이라는 것이다.
2). 산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인해 오는 것이다.
①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실 능력이 있으심을 입증하셨다.
② 예수께서 구세주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분을 살리셨다.
③ 예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동안 죄 없이 사신 완전하고 이상적인 인간이시다.
※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다시 말해 우리가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이상적인 부활에 포함시킬 수 있다.
3). 산 소망은 거듭남에서 온다.
※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영생에 대한 소망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원히 살기 전에 거듭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시련과 시험의 의의 (6~9)
1). 인생은 사련과 시험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6)
※ 인생의 온갖 시련과 시험은 ① 잠시 뿐이다.  ② 우리로 근심하게 한다.(고뇌, 방황, 회의)
2). 시련과 시험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7)
※ 성경은 믿는 자의 시련과 시험을 받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① 믿는 자의 믿음은 연단되어야 한다.
  * 하나님께서 불같은 시련과 시험을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더 신뢰케 하기 위해 시련과 시험을 사용하신다.
② 믿는 자가 연단을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믿는 자에게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 그 모습(들림 받음)을 보게 될 것이다.
3). 시련과 시험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8~9)
※ 인생의 시련과 시험이 우리를 패배시키거나 낙담케 하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
   시련과 시험이 매우 파괴적이고, 강력하고, 해를 가하고, 위협적일 때 어떻게 이길 것인가?
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사랑으로 이겨내야 한다.
  * 그분을 사랑함으로 순종하고, 계명을 지키고, 시험을 이기고, 시련을 극복해야 한다.
②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겨야 한다.
  * 우리가 모든 시련을 이기고 통과하려면 그분의 임재와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
③ 말할 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으로 이겨야 한다. (* 그분의 임재 안에서 할 수 있다.)
④ 영혼구원에 계속 집중함으로 이겨야 한다. (* 구원이 우리가 마지막 목표요 종착점이다)

3 구원의 위대함 (10~12)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고 하늘의 영광으로 들어 올려 주신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1). 구원의 메시지가 선포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선지자들이 필요하였다. (10)
※ 선지자는 ①하나님의 구원을 인간에게 선포하는 일과
            ②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구원하실지를 예언하는 일이다.
2).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이다. (10)
※ 하나님의 은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는 오직 은혜인 구원이다.
3). 구원은 신비이다. (11)
※ 선지자들도 다 알지 못했다. 특히 메시야가 언제 이 땅에 오실지를 알지 못했다.
4). 구원은 메시야의 고난과 영광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이다. (11)
※ 성령께서는 선지자들에게
   ① 인간의 죄를 위해 죽게 하시기 위해 세상에 보내셨다.
   ② 메시야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일으키시고, 하나님의 보좌가지 높이시려 하셨다.
5). 구원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12)
※ 구원의 때가 찾으므로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여인의 후손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구원을 거부한다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6). 구원은 이제 복음 안에서 선포되었다. (12)
※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여기신다.
  ②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죽은 것으로 여기신다.
7). 구원은 천사들로 살펴보기를 원할 정도로 영광스러운 것이다. (12)
※ 천사들은 영적 세계에 속해 있기 때문에 구원을 경험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랍고도  영광스러운 일을 보며 경이감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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