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히9:22~28 |
---|---|
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85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히 9:22~28 피 흘림과 사함 주제: 11. 대속 . 2007. 11. 28.
◎ 서론 :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죄를 위한 완전한 희생 제물로 나타내고 있다. ※ 사람은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상이 죄로 가득하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사람과 그 세상은 죽고 사라진다. ※ 사람은 어떻게 하든지 자신의 죄와 불완전함을 정결케 하고 완전한 자로 여겨져야 한다. ※ 가능한가? :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치르신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될 수 있다. 그분은 완전한 희생제물이셨다. 1. 그분이 모든 것을 정결케 하신다.(23~24) 2. 그분은 단번에 제물로 드리셨다.(25~26) 3. 그분이 죄를 심판하신다.(27~28) ◎ 배경 : 첫 언약으로도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었다. (18~22) ※ 첫 언약이 모세에 의해 세워진 것은(출 26:6~8) 죽음(희생제물)의 피를 흘림으로써다(20). ※ 희생제사는 장막과 그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피를 뿌려 정결케 했다(21). ※ “희생제사”는 무엇인가? (22) ① 언약과 율법으로는,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된다.(피흘림이 없으며 죄 사함도 없다.) * 그들은 놀랄만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 그들은 자신들의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가 그들의 죄를 대신하여 그들을 위해 희생이 끊임없이 드려져야 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 ②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피를 흘리셨다. 즉 그분이 사람을 위해 사람의 죄를 위한 형벌의 대가를 치르시고 죽으셨다. 그분이 하나님께서 사람과 맺으신 새 언약을 세우셨다. ③ 이 사실이 그분이 하나님께서 사람과 맺은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다는 증거이다 (마 26:28, 롬 5:9, 히 9:14, 10:17~22, 벧전 1:18~19, 요일 1:7, 계 1:5) 1. 그분이 모든 것을 정결케 하신다.(23~24) ※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 심지어는 하늘에 있는 것까지도 정결케 하신다. ※ 세상의 성소와 예배는 절대적으로 피로써 정결케 되어야 한다. 또한 하늘의 성소와 예배도 주재자 되신 주님의 피로 정결케 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하늘은 그 자체가 완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허물을 덮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늘로 들어가는 길이 피로 덮여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1)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피가 전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을 정결케 한다고 말씀하신다. * 물질적이고 영적인 세계와 차원을 모두 포함한다. 2)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 없이는 결코 하나님께 영접 받을 수 없다. * 그러므로 순종하고 정결케 되는 일이 절대로 필요하다. 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우리를 위한 길을 정결케 하셨다. * 그분은 온 우주를 영원히 구속하셨다. 우리 죄를 위한 완전한 희생제물이 되셨다. (엡 5:25~26, 히 9:14, 10:19~22, 요일 1:7) 2. 그분은 단번에 제물로 드리셨다.(25~26) 1) 그리스도께서는 희생 제사를 계속 드리지 않으신다. 그분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셨다. ※ 그리스도는 죄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릴 수 있는 완전한 대제사장이었다. * 그분은 완전하셨고 그분의 희생도 하나님께서 영원히 받으실 만큼 완전하셨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에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 자신을 드릴 수 있었고, 죄는 영원히 사해질 수 있었다. 2) 그분은 완전한 희생제물을 드리신 위대한 중보자이시다. ※ 자기를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셨다.(26) 3. 그분이 죄를 심판하신다.(27~28) ※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위한 죄의 심판을 담당하셨다. 1) 사람은 죽는데, 그것도 단 한번 죽는다. ※ 사람에게는 죄 사함 받고, 구원받고, 구속 받는 오직 한 번의 기회가 있을 뿐이다. ※ 그분은 사람들을 위해, 한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서 죽으셨다. * 결코 다른 세상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다. * 이 세상 밖에서는 그분의 희생으로 인해 정결케 되는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는다. (계 5:12, 히 9:27, 약 1:10, 벧전 1:24, 삼하 14:14, 시 49:10, 89:48, 103:15~16, 사 40:6) 2) 사람이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 ※ 사람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적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것이 비극 중의 비극이다 ※ 우리는 심판 받을 것이고 죽은 후 즉시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다. ※ 사람이 죽으면, 심판을 받는다. * 사람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결코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갈 수 없다. (마 25:31~32, 히 9:27, 벧후 2:9, 3:7, 유 14~15) 3)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의 죄와 심판을 담당하시려고 자신을 단번에 드리셨다. ※ 그분이 우리 죄의 대가를 치르시고 우리 대신 심판을 받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죄와 불완전함 때문에 심판받을 필요가 없다. ※ 영광스러운 구원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치르신 희생을 믿고 신뢰하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합당하다. (고후 5:21, 갈 1:4, 3:13, 딛 2:14, 히 2:9, 9:26, 벧전 2:24, 3:18, 계 1:5, 사 53:5) 4)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그분을 바라는 자를 죄와 상관없이 구원하실 것이다. ※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이요, 놀라운 약속인가!. 재림의 장면을 상상해 보라! ① 그분의 오심을 바라고 죽은 믿는 자들의 몸이 부활하여 공중에서 그분을 만날 것이다. ② 살아서 그분을 바라는 자들은 공중에서 그분과 함께하려고 들림 받아 올려 질 것이다. (살전 4:16~18, 마 16:27, 24:`14, 25:31~32, 고전 4:5, 딤후 4:1, 딛 2:12~13, 히: 10:37,...)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