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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심

히브리서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603 추천 수 0 2011.06.28 14:09:24
.........
성경본문 : 히10:10~18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91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능력

히 10:10~18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심 주제: 11. 대속. 2007. 12. 16.

 

◎ 서론

: 인간은 불완전하다. 인간은 죄가 가득하고 악하기 때문에 마땅히 도달해야할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

※ 인간은 자신의 욕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심지어 단 몇 분의 쾌락을 얻으려고 상대적으로 악한 사람을 공격 하고 난폭하게 대한다.

※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인간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부인하고, 거부하고, 저주한다.

※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인간은 심판받고 정죄당해야 한다. 만약 대속물이, 심판과 정죄를 담당하여 희생될 수 있다면 인간은

죄와 죄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인간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만 한 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인간과 두 가지 언약을 세우셨다.

첫째 언약(구약) 아래서는 동물들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제물로 바쳐졌다. 흠 없고 정결한 동물이 어야 한다.

* 동물은 완전하지 못하다. 동물들을 드리는 제사는 앞으로 있을 완전한 제사를 상징하고 가르칠 뿐이다.

둘째 언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새 언약의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인간의 죄를 대산한 완전한 희생제물이시다.

1. 완전한 제사(1~10)

2. 옛 제사와 새 제사의 대비 (11~14)

3. 완전한 제사에 대한 성령의 증거 (15~18)

 

1. 완전한 제사 (5~10)

※ 옛 언약의 희생제사는 죄를 없이 하기에는 부족하고, 그림자에 불과할 뿐 참이 아니다.(1~4)

※ 완전한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에 드리심이다. 이는

①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셨다. (5)

② 완전한 제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7)

③ 완전한 제사는 하나님께서 옛 제사를 폐하시고 새 언약을 세우셔야 할 필요가 있었다. (8~9)

④ 완전한 제사는, 예수께서 단번에 드리신 몸을 통하여 우리로 거룩함을 얻게 한다. (10)

*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죄와 죄책과 정죄를 담당하시어, 나를 따로 구별시키시고 하나님께 영원히 받아들여 질 수 있는 자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2. 옛 제사와 새 제사의 대비 (11~14)

※ 옛 제사(동물제사)와 그리스도의 영원한 새 제사의 대비가 있다.

1). 희생 제사를 마칠 수 있었는가? (11~12)

① 옛 제사장은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같은 제사를 드리되”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계속되어야 했다. (11)

② 영원한 제사를 드린 제사장은 자신의 사역을 완수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있었다. (12)

(행 5:30-31, 고전 15:3~4, 빌 2:6~9)

2). 희생제사는 얼마나 자주 드려졌는가? (11~12)

① 옛 제사장은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동물들은 완전한 희생제물이 될 수 없었다. (11)

②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하고 영원하시기 때문에 죄를 위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다.(12)

(요 1:29, 고전 5:7, 벧전 1:18~19, 3:18, 히 9:28)

3). 옛 제사는 죄를 없이 하지 못했지만, 완전한 제사는 원수들에 대해 승리하셨다. (11~13)

※ 인간과 하나님의 원수는 모든 영적, 육적인 악의 세력을 포함한다. (죄, 악, 질병, 부패, 죽음, 악령, ... )

① 동물을 희생하여 드린 옛 제사는 영적, 육적인 악의 세력을 정복하고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11)

②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여 인간의 죄를 위한 완전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써

영적, 육적인 악의 세력을 정복하고 인간을 구원 하실 수 있다.(12~13)

(예 1:7, 19~22, 빌 2:6~11, 히 2:14~18, 4:14~16, 7:25)

4). 희생제사가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있는가? (14)

※ 예 제사는 사람을 온전케 하지 못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사는 하나님께 구별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14)

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의 희생을 우리를 위한 희생으로 여기신다.

②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책과 정죄로부터 자유케 된 자로 여기신다.

③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완전하고 죄 없는 자로 여기신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한 몸에 짊어지시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갈 1:4, 엡 5:2, 딛 2:14, 벧전 2:24)

 

3. 완전한 제사에 대한 성령의 증거 (15~18)

중요점은 성령이 믿는 자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믿는 자의 죄를 없이 하신다는

것을 증명하신다는 것이다. (15) (렘 31:33~34, 히 8:10~12)

※ 성령께서는 어떻게 행하심으로 증거 하시는가 ?

1). 성령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신다. (16)

※ 성령은 믿는 자를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이끌어 주신다.

※ 성령은 믿는 자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일깨워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더 잘 알고 따르게

하신다.

(요 17:3, 빌 3:10, 사 43:10, 행 9:24, 호 6:3)

2). 성령은 믿는 자의 마음속에 능력을 주신다. (16)

※ 믿는 자의 마음속에 역사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도록 하신다.

(롬 8:6, 12:2, 고후 4:16, 엡 2:15, 4:24, 골 3:10)

3). 성령은 하나님께서 죄를 단번에 사하신다는 것을 증거 하신다. (17)

※ 성령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를 받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것을 증거 하신다.

(요 1:12, 롬 8:15~17, 갈 4:4~6, 히 2:17~18, 4:15~16)

4). 성령은 더 이상 희생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거 하신다. (18)

※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희생제물이시라는 것을 증거 하신다.

※ 성령은 구원에 대해 절대적인 보증을 주시는 믿는 자의 안전이시다.

(요 14:16~17, 롬 8:9, 고전 2:12, 3:16, 고후 1:21~22, 엡 1:13~14, 요일 2:27, 4:13, 5:6)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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