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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마16: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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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95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마 16;13~20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제 : 13. 그리스도. 2007. 12. 25.
◎ 서론 : 예수께서 자신을 메시야로 고백할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를 세우려 하신다는 사실을 제자들이 알아야 했다. ※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의 답변에 따라 하나님과 더불어 천국에 있을 것인가? 하나님과 분리되어 지옥에 던져질 것인가? 결정 된다. ※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은 ① 세상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다.(13~14) ② 그리스도께 대한 개인적 신앙을 밝히고 있다.(15~16) ③ 하나님께서 홀로 계시하신 것이다.(17) ④ 이 고백은 교회의 초석이다.(18) ⑤ 믿는 자들에게 교회를 위한 큰 책임을 부여한다.(19) ⑥ 이 고백은 확실하게 이해해야만 한다.(20) 1. 신앙고백 (13~17) 1). 그릇된 고백 (13~14) (1)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스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 (13) * 사람의 생각은 :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접근할지를, 증거에 대한 그들의 반응을, 도덕과 정의를 결정한다. (2) 그릇된 고백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간주되었다. (14) * 세례요한 : 신앙을 위해서는 순교도 불사하는 위대한 정의의 기질을 가진 인물이라 고백하였다. * 엘리야 : 모든 시대의 위대한 예언자, 교사로 간주됐고, 오실 메시야를 위해 앞서 내질 자로 예언되었다. * 에레미야 : 예수님을 하나님과 종교에 관하여 중대한 진리를 계시하는 예언자라고 고백했다. * 선지자 중 하나라 함 : 자기들 세대를 위해 파송된 한 위대한 예언자라고 고백했다. ※ 그리스도께 대한 거짖된 고백은 전 세대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막 6:3, 요 1:10~11, 요 8:19, 요일 2:22~23, 요일 4:3) ◉ 적용 : 예수님에 대한 세상의 견해 3가지 ① 일치하지 않는다. * 여러 견해 중 오직 하나만이 진리이다. ② 선하고 위대한 사람으로 평가한다. * 평범한 사람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③ 그리스도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견해를 주장하는 근거 2가지는 *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면 그분은 선하지도 않고 위대한 사람도 아니다. * 성경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2). 개인적 신앙고백 (15~16) (1) “너희는 누구라 하느냐” 한사람의 운명 결정된다. (15) (2) “주는 그리스도시요 ........ ” 개인적 신앙고백이다. (16) * 그리스도 : 메시야, 기름부음 받은 분(마 1:18) * 하나님의 아들 : 동일한 본질, 아버지와 같은 분 (빌 2:6)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 생명의 근원. 힘. 능력이 되신 분 (요 5:26..) ※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① 믿음과 신성에 대한 고백이며, ② 구원의 은총에 대한 신뢰이다. (마 10;32~33, 막 8:38, 눅 12:8, 롬 10:9~10, 요 1:41, 45, ...행 8:36~37) ◉ 적용 : 질문은 개인적 차원의 영역으로, 모든 사람에게 향하고 있다. 3).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이다. 성령의 역사 로 인한 확신이다 (17) ※ 오직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확신케 하시며, 각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신뢰하도록 이끄신다. (1) 인간은 혈과 육에 불과하다. 즉 영생에 이르는 확신은 성령의 역사이다(요 16:8~11) (2) 자연인으로서는 성령에 관한 것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 (고전 2:14) ※ 인간은 스스로 소생, 중생, 변형, 구원, 영생 할 수 없다.(요 1:13, 3:6, 엡 2:8~9, 딛 3:5, 벧전 1:23, 요일 5:1) ◉ 적용 : 자연인이 영적 삶에서 멀어지는 이유 * 교만. 권력, 명성, 부, 영화에 의해서와, 교육적 편견, 인본주의 철학, 과학적 방법의 한계. 물질적 기술의 결과 * 불신케 하는 충동, 대중에 저항하는 용기의 부족, 자기 자신과 소유물에 있어 그리스도께 굴복하기를 망설임 * 육신에 대한 사랑, 보기를 즐김, 말초적 자극, 경험을 통한 흥분, 취미에의 탐닉 때문에 * 사악한 것들에 현혹됨, 인간적 감정의 유혹, 개인적 행실의 죄 때문에 2. 반석 위에 세운 교회 (18~20) 1).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교회의 터이다. (18) ※ 교회: 불러내다 소집하다의 의미 * 하나님께서 교회를 부르시고 모으시고(세상으로부터), 모인 그곳에 임재 하신다. (고전 3:16~17) * 하나님께서 모으심의 목적은 예배와 선교이다. ※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 베드로의 고백은 반석이었다. ※ 그리스도는 교회의 설립자요 교회를 뒷받침하는 힘이시다(고전 3:11) ※ “반석” 베드로는 ①예수께서 누구신지 온전히 파악한 첫 번째 인물이요, ②교회의 터를 처음 놓은 반석이다. ※ 베드로는 오순절 역사(행 2:41)와 이방인들에게 문을 열었던 초기 지도자였다 (교회의 터) ◉ 적용 ※ 진정한 교회는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다. 성도는 때때로 그리스도께 나아가 신앙고백 해야 한다. ※ 그리스도께서는 ①우리 각자를 사랑하시고 ②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③교회를 위하여도 죽으셨다. (엡 5:25) 2). 천국 열쇄를 가진 그리스도인의 책임 (19) ※ 청지기에게는 그 집의 열쇠와 책임이 주어졌다. - 열고 닫는 책임 ※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목회자나 일반 성도를 막론하고, 모두 천국에 이르는 열쇠인 복음이 부여된다. ※ 복음과 믿는 자들을 영접하는 자는 열린 천국 문에 이르고, 박해하거나 불신자들은 배척당할 것이다. (마 28:19~20, 막 16:15...), 3). 먼저 복음을 이해해야 한다. (20) ※ 베드로의 고백 내용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전에 먼저 이해해야 한다. ※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신 이유 ① 아직도 준비가 더 필요했다. (복음의 핵심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② 성령이 오지 않았다 :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려면 성령의 능력이 필요했다. ③ 사람들은 오해했다. : 로마의 정복자들에게 반기를 들지도 모른다.(마 1:1, 1:18, 3:11, 11:1~6, ... 눅 7:21~23) ◉ 믿는 자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①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확실히 이애해야 한다. (고전 15:1~4), ②하나님의 성령 안에 거하면서 충만해야 한다. (행 1:8)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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