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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은 믿으라

요한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884 추천 수 0 2011.06.28 14:09:24
.........
성경본문 : 요10:34~39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503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요 10:34~39 그 일은 믿으라 주제: 20. 믿음. 2008. 1. 13.

 

◎ 서론 :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위대한 목자이시다. 그분의 주장을 보라.

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34~36)

2.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의 안에 계시다. (37~39)

 

 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34~36)

※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주장에 거부하는 사람들은 손에 돌을 집어 들고 죽이려한다.

1). 예수님은 그들의 행동에 흔들림 없이, 도리어 그들의 모순됨을 보여주었다.

※ “신이라” 그들은 통치자 또는 사사들을 “신”이라 불렀던 그들의 역사를 언급하였다.

* 그들의 선조들은, 사사들이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에 의해 임명된 통치자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출 22:28, 시 82:6)

※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이 “신”이라 불려졌다면, 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장이 참람하다는 비난을 받아야 하느냐고 물으셨다.

2). 중요한 점은 예수님은 “신”이라 부른 다른 모든 사람들과 구별된다는 것이다.

※ 예수님은 자신에 대한 주장은

①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신 (거룩하게 하다, 벧전 1:15~16)

② 아버지께서 세상에 보낸 자 (요 3:34 )

③ 하나님의 아들 (요 1:1~2, 34)

※ 예수님은 하나님에 의해 거룩하게 되고,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 사사들은 사람으로서 그들이 “”이라 받아들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런데 어찌 그들이 참람하다 할 수 있겠는가?

(요 3:16, 비교 17~18, 요 9:35~37, 요 11:25~27)

 

 2.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의 안에 계시다. (37~39)

1). 깨달아 알아야 할 일

※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계시고,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계시다는 것이다. (요 14:10)

*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이시고, 하나님은 예수님과 하나이시다.

※ 하나님과 예수님은 마음이 하나이시고,

존재 본성이 하나이시고,

목적이 하나이시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 2:9)

※ 이 진리를 알고 믿는 것이야 말로 사람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라는 사실이다.

※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간절히 말씀 하신다.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찌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38)

2). 예수께서 행하실 일

※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거하신다는 것과 하나님 안에 예수께서 거하신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거부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 14:10)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 17:11)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17:22)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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