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하여라 이 세상에 오직 그것만 있는 것처럼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686 추천 수 0 2011.06.30 09:29:3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10번째 쪽지!

 

□ 사랑하여라 이 세상에 오직 그것만 있는 것처럼

 

기말고사 기간에 작은딸이 공부하다 지쳤는지 막 따집니다.
"아빠! 정말 공부는 안 하면 안 되는거에요?"
"안 될거야 없겠지. 다만, 앞으로의 삶이 조금 불편해지겠지.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못할 수도 있고..."
"그럼,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어요?"
"수학을 사랑하라. 마치 이 세상에 수학만 있는 것처럼!"
"그럼, 과학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어요?"
"과학을 사랑하라. 마치 이 세상에 과학만 있는 것처럼!"
"그럼 음악공부는요?"
"음악을 사랑하라. 마치 이 세상에 음악만 있는 것처럼!"
"국어공부를 잘하려면 국어를 사랑하라 마치 국어공부만 있는 것처럼이네요. 뭐야 시시해"
"오...딸 대단한데, 단 세 수만에 공부 잘하는 이치를 깨달아버리다니... 너 천재야. 역시 넌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어"
공부를 짐으로 생각하고 공부를 사랑하지 않으면 공부를 잘할 수 없지요. 자녀를 짐으로 생각하고 자녀를 사랑하지 않으면 자녀가 삐뚤어집니다. 일을 짐으로 생각하고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일이 너무 힘들어져요. 신앙생활을 짐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에 그것만큼 재미없고 더럽게 하기 싫은 일도 없습니다.
무엇이든 잘하고 싶으면 그 대상을 사랑하세요. 마치 이 세상에 딱 그것밖에 없는 것처럼 ⓒ최용우

 

♥2011.6월의 마지막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151 2011년 정정당당 김홍도, 한석봉보다도 더 유명한 일본화가 file [1] 최용우 2011-08-22 2794
4150 2011년 정정당당 예수님과 베드로가 [1] 최용우 2011-08-20 1674
4149 2011년 정정당당 허수아비냐 허수어미냐? [1] 최용우 2011-08-19 2173
4148 2011년 정정당당 회초리 [5] 최용우 2011-08-13 3210
4147 2011년 정정당당 이야기가 사라진 교회 [10] 최용우 2011-08-12 2354
4146 2011년 정정당당 남성과 여성의 차이 최용우 2011-08-11 2118
4145 2011년 정정당당 그리스도인은 잘 참는 사람 최용우 2011-08-10 1801
4144 2011년 정정당당 효도 [3] 최용우 2011-08-09 1694
4143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는 것 [2] 최용우 2011-08-08 2125
4142 2011년 정정당당 저절로 최용우 2011-08-06 1564
4141 2011년 정정당당 빈 무덤 [1] 최용우 2011-08-05 2057
4140 2011년 정정당당 만약에 어떤 목사님이 [2] 최용우 2011-08-04 1917
4139 2011년 정정당당 구원의 3단계 [2] 최용우 2011-08-03 2609
4138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뜻대로 [2] 최용우 2011-08-02 1909
4137 2011년 정정당당 500만명이나 남을 것이다. [1] 최용우 2011-08-01 1427
4136 2011년 정정당당 저는 수 만권의 책을 써야 해요 file [4] 최용우 2011-07-30 1532
4135 2011년 정정당당 바쁘기 때문에 [1] 최용우 2011-07-29 1728
4134 2011년 정정당당 세상에서 세번째로 큰 나무 [2] 최용우 2011-07-28 5029
4133 2011년 정정당당 시험을 기쁘게 받아라! [1] 최용우 2011-07-27 1667
4132 2011년 정정당당 세 가지 유머 [1] 최용우 2011-07-26 2113
4131 2011년 정정당당 바로 그 자리 [1] 최용우 2011-07-25 1492
4130 2011년 정정당당 사탄이 무서워하지 않는 교인 [2] 최용우 2011-07-23 2300
4129 2011년 정정당당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진리 [1] 최용우 2011-07-22 1706
4128 2011년 정정당당 버섯따기 최용우 2011-07-21 1488
4127 2011년 정정당당 사람은 세 가지를 먹고산다 [1] 최용우 2011-07-20 2038
4126 2011년 정정당당 만만디와 8282 [5] 최용우 2011-07-19 1706
4125 2011년 정정당당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두는 게 어때서? [9] 최용우 2011-07-18 2499
4124 2011년 정정당당 황금과 돈 [2] 최용우 2011-07-16 1676
4123 2011년 정정당당 현재는 선물로 주어진 것 최용우 2011-07-15 2014
4122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2] 최용우 2011-07-14 1944
4121 2011년 정정당당 머리는 축복의 '문' [1] 최용우 2011-07-13 1769
4120 2011년 정정당당 믿음 응답 [4] 최용우 2011-07-12 1605
4119 2011년 정정당당 설교시간이 졸린 이유 [2] 최용우 2011-07-11 2382
4118 2011년 정정당당 애벌레 세 마리 [3] 최용우 2011-07-09 1965
4117 2011년 정정당당 찬물 끼얹기 최용우 2011-07-08 15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