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당면문제와 주민센타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254 추천 수 0 2011.06.30 10:26:32
.........

 439654.jpg (당면문제를 논의하는 우리동네 마을회관)

【용우글방684】당면문제와 주민센타

 

동네 이장님이 방송을 합니다.  "용포2리 주민 여러분! 저녁식사를 마치시고, 당면문제를 논의하고자 하오니 마을회관으로 왕림해주시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다시 한번..."

마침 잡채를 먹고있던 내 입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잡채를 당면으로 만들지 않나? 당면에 무슨 문제가 있나? 당면문제가 뭐지"
면사무소 앞을 지나 갈 때마다 언제부터인가 '면사무소'라는 간판을 떼버리고 <주민센타>라고 붙여놓은 게 너무나 거슬립니다.
  한글- 주민센타
  중국어 -住民 (민이 주인이다)
  영어 - center (중심. 중앙. 초점)원 발음은  '쎈터르르르(sent?r) 인데 '쎈타'라는 국적 불명의 콩글리쉬로 번역을 했다.
-세상에 이게 뭡니까. 80년 동안 써 온 '면사무소'라는 이미 명사화된 말을 갑자기 3개국 짬뽕말로 '주민쎈타'라고 바꾸니 뭐가 좀 나아졌습니까? 이거 어떤 공무원의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도대체 국가의 정체성이 없어 정말! 이거, 원, 내참!, 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중국어와 영어를 기냥 한국어로 접수해버렸다고 하네요^^)ⓒ최용우 2011.6.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7 시인일기09-11 독수리만 한 잠자리 file 최용우 2011-07-15 1252
3116 시인일기09-11 아이고... 성덕리... 워쩌가..... file [1] 최용우 2011-07-14 1210
3115 시인일기09-11 쓰레기 묵상 file 최용우 2011-07-13 958
3114 시인일기09-11 비가 내린다 file 최용우 2011-07-12 1147
3113 시인일기09-11 나무는 나무인데 나무 취급 못 받는 칡 file [1] 최용우 2011-07-09 1421
3112 시인일기09-11 조정래 작가와의 만남 file 최용우 2011-07-04 5770
3111 시인일기09-11 요즘은 호박도 밭에다 심어 file 최용우 2011-07-02 1630
» 시인일기09-11 당면문제와 주민센타 file 최용우 2011-06-30 1254
3109 시인일기09-11 말 한대로 즉시 이루어지이다 file 최용우 2011-06-29 1067
3108 시인일기09-11 심심한 프린터기 최용우 2011-06-28 1321
3107 시인일기09-11 백발백중 집중력 file 최용우 2011-06-27 1270
3106 시인일기09-11 최고의 사랑 file 최용우 2011-06-24 1300
3105 시인일기09-11 와우! 우리엄니꽃이 피었다. file 최용우 2011-06-21 1202
3104 시인일기09-11 치열하고 개성있으시네요 최용우 2011-06-20 1087
3103 시인일기09-11 bejabbers! file 최용우 2011-06-16 1510
3102 시인일기09-11 착한 낙지 file 최용우 2011-06-15 2144
3101 시인일기09-11 고향동네 새벽우물 file 최용우 2011-06-14 1294
3100 시인일기09-11 반값 등록금 file [1] 최용우 2011-06-13 1165
3099 시인일기09-11 기독교 고전씨리이즈를 읽기 시작하며 file 최용우 2011-06-10 1111
3098 시인일기09-11 남의 말을 잘 들으면 file 최용우 2011-06-10 1490
3097 시인일기09-11 돈도 소용없는 사람 file 최용우 2011-06-09 1228
3096 시인일기09-11 밝은이가 두 번 본 영화 -써니 file [1] 최용우 2011-06-08 1827
3095 시인일기09-11 기적으로 살지 말고 섭리로 살라 file 최용우 2011-06-04 1348
3094 시인일기09-11 나는 천재야 바보야? file 최용우 2011-06-03 1489
3093 시인일기09-11 그럼 아빠도 끊어! file 최용우 2011-06-02 1481
3092 시인일기09-11 직업 이야기 file [1] 최용우 2011-05-31 1220
3091 시인일기09-11 다단계 악령을 내가 대적하노라! file [1] 최용우 2011-05-30 1881
3090 시인일기09-11 버린 자식들 [1] 최용우 2011-05-28 888
3089 시인일기09-11 통일일문예회화대회 file 최용우 2011-05-27 1397
3088 시인일기09-11 구까가 하라면 해야지 file 최용우 2011-05-26 1139
3087 시인일기09-11 꼬물꼬물 지렁이 file 최용우 2011-05-25 1472
3086 시인일기09-11 마라톤 10키로 최용우 2011-05-24 2025
3085 시인일기09-11 뽕따러 가세 file [2] 최용우 2011-05-17 1680
3084 시인일기09-11 다른 사람이 공감하면 file 최용우 2011-05-16 1238
3083 시인일기09-11 신유경 자취방 file 최용우 2011-05-14 218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