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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 출처 : | http://www.discipl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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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편지 제64호
진정한 제자도
존 커슬러(John Keossler)는 Moody Bible Institute에서 목회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Moody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다음 내용은 제자도의 흐름을 역사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서 Moody 매거진의 2000년 9/10월호의 내용을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요약 발췌한 것이다.
1.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제자도(Discipleship Before Jesus)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제자도와 비슷한 패턴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대에 제자들을 가르쳤던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소크라테스는 많은 시간을 공적인 장소에서 대화하는 가운데 질문하면서 보냈다. 그가 가장 아끼던 제자였던 플라톤 역시 자신의 제자를 모아 학파를 세우기도 했다.
2. 유대의 제자도(Jewish Discipleship)
예전 그리스 철학자들의 가르침 보다 예전 유대인들의 제자도가 예수님의 제자도의 패턴과 조금 더 닮았다고 볼 수 있다. 모세 오경을 가르치던 선생들은 랍비라고 불렸으며(요 1:38) 이 명칭은 제자들이 그의 존경하는 스승을 부를 때 사용되었다. 랍비의 학생들은 탈미드(talmid)라고 불렸는데 히브리어로 "배우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랍비의 가르침을 모은 것은 뒤에 "탈무드"라고 불리우는데 역시 같은 어원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탈미드가 랍비가 되면 그는 자신의 제자를 모아 자기가 배웠던 지식을 계승하곤 했다.
3. 예수님이 채택하신 방법(Practices Jesus Adopted)
예수님 역시 질문을 이용한 가르침을 사용하셨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16:13에 그의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의 가르침과 그의 재림에 대한 약속을 기억할 것을 기대하셨다(요 14:23,26). 예수님은 요한복음 13:16-17에서 그와 제자들의 관계를 주인과 종의 관계에 비유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 함께 여행하며 이동하였고 그들 중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 다른 제자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여주셨다.
4. 예수님의 다른 접근 방법(Jesus' Different Approach)
예수님의 제자도가 유대인의 제자도에는 중요하게 다른 점이 있다. 먼저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큰 자가 되려면 섬기라는 것을 가르쳤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부활하신 후에는 제자들을 위해 떡과 물고기로 아침을 준비하여 스스로 섬기는 모습을 보이셨다. 랍비는 제자들을 가르칠 때 주로 다른 랍비의 말을 인용하곤 하였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른 어떤 랍비의 가르침도 인용하지 않으셨다(마 7:29). 랍비가 소수의 제자들만을 가르친데 비해 예수님은 여러 무리들을 가르치셨다(마 5:1-3). 예수님의 제자도 중 파격적인 것은 여자를 기꺼이 가르치셨다는 것이다(눅 10:39-42).
5. 사도시대의 제자도(Discipleship in the Epistles)
비록 신약은 "베드로의 제자도" 같은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의 방법을 따라 사도들은 제자를 모아 가르쳐 그들이 다음 시대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1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 말하였다. 바울은 디모데와 디도의 멘토 역할을 감당하여 그들과 함께 여행하고 그들을 가르쳤으며 후에 그들을 자신의 대리인으로 보냈다. 그 시대의 제자들은 살아있는 모범이 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라고 믿었다.
6. 오늘날을 향한 암시(Implications for Today)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제자도를 실행해야 하는가? 효과적인 제자도는 시간이 걸린다. 바울과 제자들과의 관계는 아주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오늘날 교회에서 행해지는 일정 기간의 코스는 단지 한 부분일 수 있다. 또한 진정한 제자도는 단지 성경적이거나 신학적인 가르침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실제적인 사역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을 가르친 후에 보내셨다. 그리고 그들의 임무가 완성되면 다시 그들을 모아 보고를 듣고 설명해 주셨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소수의 사람일 때 가능하다.
7. 단순한 작업 이상으로서의 제자도(More than tasks)
흔히 제자훈련을 하다 실패하는 것은 어떤 방법적인 문제이기보다는 제자도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의 문제이다. 제자훈련은 단순한 성경공부나 훈련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에게 제자도는 그 이상의 의미였다. 진정한 제자도는 몇 가지 코스를 연속으로 마치는 것으로 정의 될 수 없다. 그것은 단순한 공식(formulas)이나 방법(technique) 혹은 프로그램이 아니다. 진정한 제자도는 평생 지속되는 관계인 것이다(True discipleship is a life-long relationship).
평신도를깨운다 국제제자훈련원
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 Making Ministries International
댓글 '1'
요한
아닙니다. 바울도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자훈련이라는 명목으로 가르치는 곳이라면
어떤 사람의 제자를 가르치려는 것은 그럴 수 있겠지만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은 되지 않습니다.
요일 2장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성령의 기름부음이 우리를 가르침으로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말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습니다. 그리고 제자도는 말씀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부인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제자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자신을 부인하는 것은 마음만 먹는 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세상으로 부터 받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자입니다.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은 자신을
위해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의 뜻만 따르는 자입니다. 심지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까지도 버릴
수 있으야 합니다.그리고 수많은 시험이 와도 이겨 내어야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라 다닌 제자들을 본으로
삼는것입니다. 목숨까지도 주님을 위해 내놓을수 있는 자가 아니면 제자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울은 성령이 세운 제자입니다. 그의 고백이 증거하듯이 그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감수
하는 십자가의 사역을 몸소 실천한 제자의 삶을 보여 주었습니다. 지금의 사역자들은 이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도 이름없이 준비되고 있는자가 있습니다. 말세에는 이런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바로 "남은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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