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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이 책은, 거의 4년에 걸쳐 한달에 두번 <민들레교회이야기> 주보에 이현주 목사의 손글씨 그대로 실렸던 글을 다듬어서 묶은 책이다.
매번 <민들레교회이야기>가 오면 가장 먼저 뒤적여 읽곤 했던 글이었는데, <민들레교회이야기>에는 경을 한 절 읽고 그 경에 대해 풀이를 한 여러 다른 사람들의 해설을 소개하고 마지막에 이 아무개 목사의 해설도 간략하게 달았는데, 이 책은 바로 이 아무개 목사의 해설 부분만 묶은 것이다.
이미 거의 반 정도는 [햇볕같은이야기] 이현주 목사 코너에 글을 실어서 독자들에게 소개를 했다. 나머지 반도 곧 실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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